벌거벗은 세계사, 유럽을 떨게한 나폴레옹의 정복전쟁!



황제가 되고 나폴레옹이 한층 더 몰두한 일은 정복전쟁입니다. 

1. 프랑스 주변 국가들과의 전쟁.

왕가의 혈통이 아닌 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
나폴레옹은 유럽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높여나가자,  유럽의 강대국들이 바짝 긴장을 합니다.

먼저 오스트리아와 러시아가 연합군을 결성합니다.





아우스터리츠 전투.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러시아 오스트리아 연합군을 결정적으로 격퇴한 전투로 이 전투는 전술상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압도적 승리로 이끈 나폴레옹.

전투 결과, 유럽의 판도를 크게 뒤흔든 나폴레옹군. 




프란츠 1세는
신성 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이자 오스트리아 제국의 초대 황제입니다.





나폴레옹에게 패배 후 신성 로마 제국 공식 해체됨.
유럽의 땅을 손에 넣은 나폴레옹.






사실상 나폴레옹의 말을 들어야 했던 주변국들. 그렇게 유럽 최강의 권력자가 된 나폴레옹.
그런데 나폴레옹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패배한 러시아. 




거리가 멀어 나폴레옹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러시아.

프랑스와 러시아의 미묘한 상황에서  60만 대군과 러시아 원정을 떠난 나폴레옹. 

2. 영국의 대륙 봉쇄령. 




당시 영국은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보유했습니다.


바닥 건너 영국을 침공하려면 해군을 먼저 꺾어야 했던 상황.




트라팔가르 해전은 1805년 10월 21일 스페인 아래 곶에서 벌어진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연합 함대 결전입니다. 




호레이쇼 넬슨은 수많은 해전에서 승리해 영국 해군의 황금시대를 이끈 영웅입니다. 
프랑스- 스페인 연합 함대를 순식간에 격파!!!

영국 침공에 실패합니다. 
영국은 해전에 승리 후 유럽 해상권을 장악,  영국 침공이 힘들게 되자 

1806년 11월 칙령을 발포한 나폴레옹.





대륙봉쇄력을 선포한 것.
나폴레옹이 트라팔가르 해전 패배 이후 영국을 경제적으로 봉쇄해 굴복시키려 한 정책임.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영국과 무역이 단절.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영국.
그리고 영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산업혁명.




섬유산업 무역을 통해 수익이 많아지고,  나폴레옹의 봉쇄령 이후 유럽 시장을 잃어버린 영국.
결국 영국의 무역량은 반토막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대륙봉쇄령으로 손해를 보는게 영국만이 아니었다?

질 좋고 값싼 영국산 면직물, 영국 식민지에서 들어온 설탕과 커피 역시 인기 상품 중 하나임. 

각종 물건의 공급이 끊긴다면  사용한 물건은 줄고 물가는 올라가겠죠.





대륙봉쇄령으로 큰 피해를 입은 러시아. 
수출, 수입이 영국과 긴밀한 관계이기 때문임. 

러시아는 산업 기술력이 떨어졌던 농업 국가. 목재산업은 영국과의 무역에 크게 의존중임. 
영국은 해상국가니까 배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목재 수출의 길이 막혀버린 러시아.

영국과 무역이 금지되면서 러시아는 경제 위기까지 발생합니다.





대륙봉쇄령을 이탈할까 우려한 나폴레옹. 




러시아의 자원으로 영국 해군력이 상승할 것을 우려. 

나폴레옹이 황제가 됐으니까 후계자가 필요한데 




조세핀이 아이를 낳지 못하자 이혼을 한 나폴레옹.





왕족들은 출신을 따지잖아요. 나폴레옹이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했는데, 




1812년 나폴레옹은 봉쇄령을 이탈한 러시아에 분노함.
러시아를 짓밟기 위한 원정을 결정합니다.





러시아 점령을 위해 본격적으로 군대 준비. 

그 규모는 약 60만 명, 당시 프랑스 수도 파리의 인구에 맞먹는 수.

프랑스 군대 약 30만 명 그외 연합군 약 30만 명. 

넓고 먼 대륙을 향해야 하는 원정길.




원정이 길어질수록 분리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나폴레옹. 

빠르게 러시아군을 제압하기 위한 나폴레옹의 전략.

하지만 60만 대군을 모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전쟁에 가장 중요한 보급!!!! 러시아와 가까운 곳에 보급기지를 세운 나폴레옹. 

폴란드 기지에 60만 대군을 위한 밀가루, 건빵, 탄약 등을 보관. 

병사들이 매일 먹을 빵은 갓 구우면 금방 상해버리잖아요. 빵을 구울 수 있는 화덕을 설치. 


 




푸드트럭 같은 화덕에 빵 반죽을 즉석에서 구워주면,  노릇노릇 군침 도는 빵 완성.






빵 보급을 중요시 여겼던 나폴레옹. 

시종 루이 콩스탕의 회고록을 보면 한 분기 청구 영수증에 향수 162병이 공급되었다는 기록이 남을 정도였음. 

심지어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설탕에 향수 몇 방울 떨어트려 먹었다고 함.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마친 나폴레옹은 1812년 봄 파리를 떠나,  러시아를 향한 원정 출격을 합니다. 



3. 러시아 원정을 떠나다!!




변변한 교통수단이 없던 시기라,   평균적으로 약 5개월은 걸러야 하는 거리인데 
1812년 5월9일 파리를 출발 , 약 46일 후인 6월 24일 네만강에 도착. 

러시아를 향한 진격을 시작한 나폴레옹. 

프랑스의 60만 대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 




넓은 영토 탓에 분산될 수밖에 없었던 러시아군. 
군대를 빠르게 집결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러시아로 진군을 시작한 나폴레옹.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던 러시아군!!

모스크바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보로디노 전투. 

보로디노 전투. 




러시아 원정에서 가장  치열하고 상징적인 전투임.

단 하루 만에 사상자가 약 8만 명 발생. 

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 깨지지 않았던 사상자 기록,  보로디노까지 함락시킨 나폴레옹.


연전 연승한 이후 나폴레옹의 목표는?

최종 목표인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로 진격!!




8일 만에 러시아 심장부를 장악, 
나폴레옹은 모스크바에 입성합니다. 





출처: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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