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절이어서 그런지 과일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매일 먹는 과일이 사과인지라, 비싼 제품도 사먹어보고 저렴한것도 사먹어봤는데.
저렴한건 역시 가격만큼인가 싶은게 과일인데, 또 비싸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유목민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사과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 과즙이 맣은 사과인데 어떤 사과는 약간 푸석하기도하고, 단맛만 있고 새콤한 맛이 없기도하고
새콤한 맛이 강한건 또 단맛이 없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사본건 11번가에서 11일에 티멤버십까지 해서 39000원대 샀는데, 지금은 이가격에는 못사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맛있게 먹고 안에 꿀도 들어 있는 사과라서 이제 여기로 정착해 볼까해요!!
진짜 과일 고르기 너무 어려워요.
인스타에서 공구는 너무 비싸고, 갯수도 적고, 가성비 좋은 제품은 없더라고요.
팔공산농원!! 흠과 10kg인데 작은 사이즈도 한개 먹기 딱 좋더라고요.
예쁜색으로만 골라봤어요!
덜빨간색도 있는데 맛은 좋더라고요. 꿀도 있는게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대체로 맛이 좋았어요!
자르고 나서 단면 사진은 먹느라 찍질 않아서 먹고 남은건 이거뿐이네요.
진짜 과일사기 너무 어렵, 네이버 쇼핑에 흠과 팔지 않고 품질 관리하는 그래서 5kg에 5만원대 사과도 먹어봤지만 당도는 높지만, 새콤함이 덜해서 제입엔 맛이 좀 덜하더라고요.
그거에 비하면 저는 요게 더 맛있어서, 당분간은 방황하지 않고! 11일날 마다 요거 주문 넣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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