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 한국인 탐구 생활 K-POP, K_ DRAMA, K-FOOD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문화.
뉴욕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첫 번째 주인공은 ?!
맨해튼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1990년대 초반부터 예술가들의 메카가 된 곳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맨해튼의 레트로 타운.
뉴욕 한복판인데 한국에 와 있는 기분이 드는 곳.
한국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뉴욕 한복판에 한글 간판이라니...
뉴욕타임스는 물론 각종 매채에 소개된 기사식당입니다. 뉴욕 MZ시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줄 서서 먹는 신상 핫플레이스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듯! 소품 하나하나 옛 느낌 그대로에요.
뉴욕에 기사식당을 연 한국인은 과연 누구일까?
그 경험으로 퓨전 한식당 C as in ch*rlie를 오픈, 미쉐*빕구르망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해요.
이번엔 퓨전이 아닌 전통 한식으로 승부수를 낸. 뉴욕에 소문이 자자한 기사 식당입니다.
뉴욕 한복판에 정통 한식당을 열기로 결심한 이유는?!
윤준우 대표는 처음 오픈한 퓨전 한식 식당이 있었는데, 미국 남부식과 한식을 결합한 퓨전 레스토랑이었습니다.
" 한국 음식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 진짜 제대로 된 정통 한식을 소개해야겠다."
5시에 손님들을 다 받으려면 미리 준비할 게 많아서 부지런히 직원들이 오픈 준비를 한다고 해요.
한국에서 공수해 온 재료로 기사 식다으이 맛까지 재현합니다.
총 네가지 메뉴.
기사 식당 필수 메뉴인 제육과 불고기 그 밖에 비건을 위한 비빔밥, 미국의 문화를 고려한 메뉴 선정.
첫 입 먹자마자 불 맛이 확 나는 불향 가득 직화 제육볶음.
맑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반찬까지 남김없이 싹싹 다 먹은 톡파원.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백반 식사.
과연 백반 한 상의 가격은?
32달러로 한화 약 44000원임.
이곳은 미국에서도 가장 물가 비싼 도시인 뉴욕.
한국이 너무 싼거라고. 미국인들은 30~40달러정도 예상하는 가격이라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다고해요.
별로 안 비싸다고 느끼는 이유가 뭐냐면 백반을 하나의 메뉴로 우리는 보지만
여덟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라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해요.
무료로 반찬 리필은 한 번 가능합니다. 뉴욕에서는 상상도 못 할 서비스입니다.
아무나 맛볼 수 없는 정통 백반 한 상,
식후엔 역시 자판기 커피.
100원대신 25센트,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25센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머나먼 미국 뉴욕 땅에서 가장 한국적인 음식으로 승부를 본 기사 식당.
" 다음 세대를 위해 한식이 널리 퍼지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라는 대표님.
뉴욕에서 만나볼 또 다른 세계 속 한국인은?
이름의 의미는 뉴욕에서 한식을 꽃처럼 피워낼 것.
알 사람은 다 아는 맛집이라고해요. 송강호 봉준호, 메시등 글로벌 스타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주메뉴가 등심이에요.
두번째 주인공은 주방 총책임자인 심주영과 홀 총괄 디렉터인 손승모.
한국 고깃집 최초로 미쉐* 1스터 선정된 GOte.
한국인이 만든 뉴욕 최고의 핫플,
데이비드 베컴, 존 레전드, 블랙 핑크, BTS, 수많은 셀럽이 찾는 검증된 맛집이에요.
마블링이 적은 고기를 선호하는 미국과 달리 마블링 찾아 헤매는 한국인들.
이곳에선 K-고기 감성 그대로.
짜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뿌려줍니다. 고기와 찰떡궁합이에요.
입안에서 춤추는 육즙, 눈앞에서 직접 구워 먹는 K 고기문화. 외국인들에겐 신세계.
단맛이 조절된 양념갈비 느낌, 양파로 단맛을 조절한 특급 소스.
칼집 덕에 부드러움이 두배!!
한국 할머니들이 오셔서 한국 갈비집보다 맛있다고 했다고.
뉴욕에 제대러 퍼뜨린 한국의 맛.
이국의 땅에서 빛나는 한국인을 탐구할 수 있었던 시간.
출처: 톡파원 25시 JTBC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