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103화, 국내 도입이 시급한 LA맛집 투어.

국내 도입이 시급한 맛집 투어 2탄. 나의 맛집을 찾아서!!

외국 맛집이 국내 도입 소식이 많은데,  오늘 여행지도  국내 도입이 시급한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인 LA 맛집들.

첫번째 장소는 팬케이크!!

평상시에 아침을잘 안 챙겨 먹더라도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조식이죠. 그래서 준비한 맛집.

미국인이 사랑하는 아침, 현지인 최애 브런치 핫플!!

여행할 때 즐겨 먹던 조식 맛집이라고 하네요. 

1958년 LA 첫 오픈 후 미국 전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로 확장해서  1790개의 매장을 보유 중입니다.  전 세계인의 사랑하는 브런치 핫플입니다. 

손님들로 바글바글한 이곳의 국내 도입 시급 음식은? 미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음식 팬케이크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되게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무려 열 종류의 팬케이크 있습니다. 팬 케이크 외에도 와플과 햄, 소시지까지.

미국식 아침 한 상 뚝딱!!

톡파원이 주문한 메뉴는 오리지널 팬케이크& 오믈렛 세트.

한화로 약 26000원.

버터나 기름 없이 구워 담백한 맛을 내는 팬케이크.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 메뉴로 제격이에요. 

버터를 올리면 담백함과 어울리는 단짠단짠 버터의 조합.

한마디로 최고라고 하네요.

오믈렛은 치즈, 감자, 채소가 들어가있고 부족한 식감을 채워주는게 얇게 썬 감자라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든든한 한 끼 세트.

두번째로 갈 장소는 햄버거집!!

미국의 3대 버거집 아시나요? 쉐이크*  파이브 가이*  인* 아웃 버거 잖아요.  유일하게 국내에 매장이 없는 버거집입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한 인* 아웃.

미국 중에서도 서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매장으로 1948년 LA에서 처음 오픈,  가족 경영으로 시작한 이들이 채택한 전략은? 당시 은행에서 드라이브스루가 사용되었는데  양방향 스피커를 최초 도입해 주문 편의성을 증가한 것.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기몰이 대성공!! 그리고 저가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싸고 좋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 그리고 상대적으로 간소한 메뉴!!

압도적인 가격차이!!

들락날락 버거의 인기 비결, 한국에서는 팝업 스토어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11시부터 4시간만 열렸던 팝업 스토어.

도전 6시부터 대기 줄이 시작되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국내 도입을 기다리는 인* 아웃.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의 인* 아웃.

매장 옆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기로. 

메뉴에는 세종류뿐이지만 변도로 주문할 수 있는 시크릿 버거가 있습니다. 

인*아웃 시크릿 버거 1. 특제 소스가 들어간 애니멀 스타일.

2. 양상추로 덮여 있는 프로틴 스타일.

3. 네 겹의 패티가 들어간 쿼드 쿼드.

그중 애니멀 스타일!! 한화로 약 4600원. 가격은 엄청 좋네요.

인*아웃의 특제 소스와 피클이 들어간 버거로  구운 양파를 넣어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과연 그 맛은?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와 상큼한 피클의 조합으로  일반 버거보다 느끼하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라고 합니다. 나만 알고 싶은 애니멀 스타일.

더욱 기대되는 다음 버거?!

압도적인 크기의 버거, 무려 4겹의 패티가 들어간 쿼드 쿼드, 약 12000원. 

눌러서 먹어야 할 크기의 버거.  담백한 패티에서 느껴지는 고기의 풍미. 

고기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

마지막 시크릿 버거는?!

 한화로 약 4600원인 프로틴 스타일로, 버거보단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고기쌈 싸먹는 듯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버거라고 합니다.

시크릿 메뉴로 야무지게 즐긴 맛집.

세번째 맛집은 멕시코 요리입니다. 

미국에서 이 나라 음식도 정말 유명한데,  바로 멕시코 음식이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멕시칸 식당.

치폴* 멕시칸 그릴.

미국으로 유학 다녀온 분들!! 귀국하면 자꾸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해요. 

미국 Z세대가 좋아하는 체인점 2위라고 하네요. 

1998년 맥도날*의 투자를 받아,  전국으로 확장, 지금은 32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7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해요.

국내 도입 시금한 치폴*의 메뉴는??

메뉴판 가득한 멕시코 음식!!!

먼저 메뉴를 선택하고, 

고기 종류를 선택합니다. 

쌀과 콩을 선택합니다. 

소스와 토핑을 선택합니다. 

서브웨*와 비슷한 주문 방식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부리토볼을 주문,  주문과 동시에 담아주는 시스템. 

검정콩으로 선택, 고기는 스테이크로 선택,  살사소스까지!

이 상태로 먹어도 되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요렇게 뚜껑을 덮어 흔들어 주기!!

골고루 잘 섞인 부리토볼.

샐러드나 포케와 비교하면 샐러드, 포케는 채소가 메인이잖아요.  부리토볼은 고기와 밥이 메인이라서 끼니로 먹어도 든든한 느낌이라고 해요. 밥과 채소와 잘 어우러지는 매콤 상큼한 살사소스.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멕시코 음식.

다음 먹을 맛집은? LA 컵케이크 맛집!!

2005년 베버리힐스에 첫 매장을 오픈,  세계 최초 컵케이크 전문점입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컵케이크.

방부제는 없고 인공감미료도 없어요.  건강하게 즐기는 컵케이크.

컵케이크 종류도 다양한데, 톡파원이 맛볼 컵케이크는??

레드벨벳 컵케이크랑,  초콜릿 마시멜로 컵케이크를 주문할 거에요.

밖에 있는 컵케이크 ATM으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24시간 운영되고 있고 재미는 더하고 인건비는 줄인거에요. 원하는 컵케이크 모두 선택해주세요.

컵케이크 2개는 한화 약 15000원. 

기계가 직접 컵케이크 꺼내줍니다. 

크림 치즈가 아닌 달콤한 바닐라크림 아이싱,  기분 좋은 달콤함이라고 하네요. 

초콜릿 케이크 사이에 마시멜로를 넣은 우이파이.

초코파이의 원조라고 하네요.  

맛과 감성까지 모두 완벽한 스프링클* 컵케이크.

마지막 맛집은 전통 바비큐입니다. 

1934년 문을 연 파머스 마켓.

지역 농부들이 모여 신선한 음식을 판매하던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해요. 현재는 100개 이상의 상점이 입점되어 있고,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파머스 마켓의 맛집은 어디일지??

바로 팜파* 그릴입니다. 

브라질 전통 바비큐 슈하스코!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굽는 요리입니다. 

브라질 유목민들이 소를 구워 먹던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현재는 돼지, 닭, 양등 다앙하게 바뀌었다고 해요. 브라질뿐 아니라 여러 남미 국가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메뉴판을 확인해 보면 self  라고 적혀 있어요. 샐러드 바에서 원하는 음식을 덜어서 무게로 금액을 측정합니다.  고기만큼 샐러드바 메뉴도 다양합니다. 

취향대로 음식을 담고, 고기는 추천 메뉴로! 눈앞에서 썰어주는 슈하스코. 

한화로 약 35000원.

처음 맛볼 부위는 채끝.  가장 인기 있는 슈하스코 메뉴입니다. 

소금 간만으로도 풍미 가득한 채끝 슈하스코,  겉바속촉의 정석이라고 하네요. 

다음 맛볼 고기는 갈릭 비프.

마늘 소스를 듬뿍 발라 숯불에 맛있게 구운 소고기로,  은은한 마늘향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이라고 해요. 갓 구워 더욱 맛있는 슈하스코. 

브라질 전통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출처: 톡파원 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