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었어?
똑같아서 소름까지 돋는 이야기들!! 전 세계의 신기한 공통점들을 파헤쳐 볼 시간!!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19
아랍인들과 식사하면 싸움 나는 이유?
19위 한국과 000의 공통점을 찾아라!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묻는 말!
소지섭이 한 말,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
만날 때마다 묻는 안부가 밥에 진심인 한국인들. 밥 먹었어? 라는 말은 우리에게 흔한 인사말입니다. 헤어질 때 하는 말은 언제 밥 한번 먹자. 외국인들은 이해불가한 표현이라고 해요.
한국인들이 밥 안부 묻는 인사말을 낯설어 하는 외국인들, 그런데 밥으로 안부 인사 나누는 식사의 민족이 또 있습니다. 밥으로 인사하는 나라는 필리핀입니다.
한국과 필리핀의 공통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필리핀의 장례식장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장례식장에서 카드 게임 중인 조문객들.
전혀 낯설지 않은 장면들이죠.
장례식장에서 카드 게임을 하는 이유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공통점이 많은 필리핀과 한국!
똑같이 식사 챙기는 문화도 비슷하고 장례식장 문화도 비슷하네요. 필리핀에도 존재하는 따뜻한 정?!
주한 필리핀 대사의 의견은?
한국과 필리핀의 똑 닮은 정 문화, 문화와 종교, 민족 모두 다르지만 이게 왜 똑같지??
17위 000에서도 계산대 앞 실랑이?
식당의 계산대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죠.
서로 계산하려는 한국인들을 보면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풍경이죠. 한국인드의 특징 중 하나죠. 하지만 이 대화의 배경은 한국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와 꼭 닮은 아랍인들의 계산대 앞 풍경, 아랍에도 나눔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겸사겸사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한국인들이나 아랍인들이나 더치를 모르는 민족이죠. 한국인과 아랍인이 만난다면 꽤나 어려울 계산,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치열한 계산 싸움이 예상되죠.
아랍인들에게도 한국인들만 알고 있던 계산대 앞 꿀팁? 공유가 시급한데요.
만약 계산대 앞에서도 도저히 승부가 안 난다면?
식당 직원에게 일행의 카드를 모두 내밀고 외쳐 보세요!! 사장님 제일 마음에 드는 카드 골라서 계산해 주세요!라고.
16위 밤에 손톱 깎으면, 000에서도 등짝 스매싱?
옛날 옛날에, 밤에 손톱을 깎고 아무 데나 버린 한 남자! 밤사이 그 손톱을 쥐가 주워 먹게 되는데, 밤사이 그 손톱을 쥐가 주워 먹게 되는데, 이 이야기의 결말은??
사람 손톱을 주워 먹은 쥐가 그 사람이 되는거죠. 그래서 쥐가 버린 손톱 못 먹게 조심조심해야한다는 손톱 설화가 있고, 믿는 사람도 실존하죠.
설화를 안 믿어도 밤에 손톱 깎는 건 괜히 찜찜하죠. 밤에 손톱깎지 말라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어려서부터 흔히 들어왔던 이야기죠.
그런데 밤에 손톱 깎으면 등짝 스매싱 맞는 나라가 또 있습니다. 한국에서 약 5000km 거리에 있고 직항 8시간 걸리는 나라! 인도입니다.
인도에서도 밤에 손톱깎기는 금지입니다.
인도도 밤에 손톱 깎으려고 했다가는 바로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해가 지고 밤이 오면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여신 락슈미가 집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인도도 밤에 손톱 깎으려고 했다가는 바로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해가 지고 밤이 오면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여신 락슈미가 집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둔갑한 쥐에게 집, 재산, 가족을 뺏기는 한국의 이야기와 유사하죠. 설화 내용은 다르지만 금기의 이유는 비슷합니다. 모든것을 잃고 가난해진다는 결론도 비슷합니다.
먼 나라에서 발견한 익숙한 문화. 한국과 인도에서는 밤에 모슨 일이 일어나길래..
오래전부터 두 나라에 전해져 내려오는 밤에 손톱깎기 금지.
인도에 가게 된다면 밤에는 절대 손발톱 깎지 마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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