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심당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로 지정받기도 했고, 성심당을 위해서 대전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시간을 공략해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해요.
그리고 빵들마다 살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달라서, 사람들 많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유명한 빵들은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 빵이 또 금방 금방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긴합니다.
성심당 본점 빵사러가기 좋은 시간 추천, 꿀팁.
평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시부터 2시, 5시에서 6시,
주말인 금토일에는 2시부터 7시까지가 몰리는 시간, 제가 직접 가서 본 결과 아침 웨이팅까지 고려하면 주말에는 그냥 하루종일 웨이팅이 필요합니다. 줄이 엄청 길게 늘어나 있더라고요. 주말에 가실 분들은 30분이상 웨이팅 할거 고려하시고 가야할거 같아요. 주말엔 특히 4시부터 6시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튀소류와 몇 가지 건강빵과 크루와상, 소보로, 단팥빵, 버터빵은 8시부터 8시 반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부추빵은 8시반 늦으면 9시에 구매가 가능해요.
초코튀소는 9시부터 10시 사이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코튀소는 주말에는 안 나온다고 합니다.
샌드위치는 11시 이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일찍가도 1~2개만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그 외 빵들은 빠르면 11시 보통 12시에서 1시 사이에 오면 다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성심당 본점은 계산대별로 줄서서, 아니면 한줄서기, 짧은 줄에 서서 기다리기, 눈치껏 자리잡고 결제를 해야 하더라고요.
성심당 테이블링 시스템 시작.
성심당 본점과 케익부띠끄 본점에서 7월 한달간 테스트를 한 후 8월 부터 테이블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더운날 줄을서지 않아도 되서 좋을거 같아요.
은행동은 8월에 0시 축제를 할거라 대기 인파로 안전 사고를 막고자 현재는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성심당 DCC에서도 시루케이크 한정 테이블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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