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통째로 먹으면 더욱 건강해지는 식재료, 장어진액의 효능.

 

중앙암등록본주에 따르면 여성암 사망률 1위가 난소암이라고 해요.



59세 최시원님은 과거 난소암을 진단 받았는데 갑자기 갈비뼈 위치 정도에 통증이 심했다고 해요. 

그녀에게 난소암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생리혈이 많아지거나 불규칙하게 건너뛰거나 그런 생리불순도 있었고  손마디가 아침에 ㅇ리어나면 살짝 아팠다고 해요.

폐경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온 거라고 설명해 줬는데 난소암의 전조증상이 아니었나 싶기도하다고. 난소암 진단후 일상생활이 어려웠떤 최시원 님.

어쩔수 없이 피아노 강사를 그만 두고 형제가 사망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요. 면역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고, 바쁘게 살며 건강 관리도 소홀히 했다고.

난소암 수술을 받고 나서 바로 6차 항암 치료까지 받았다고 해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하는 항암치료는 정상 세포도 많이 죽였다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당안혀고 종기 같은 것도 엄청 많이 났다고  손발저림이나 통증은  도구를 모 쓸 정도로 심했다고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었던 최시원씨.

그녀의 건강관리비법은?
처음엔 가벼운 산책, 살살 걷는 정도로 시작해서  걷는 걸 조금씩 강도 높여 보충했고,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져서  점핑 운동처럼 강도가 있는 운동도  할 만한 몸 상태가 되었다고 해요.






껍질을 깎지 않은 과일을 먹는다고해요. 사과는 물론 참외도!

식단역시 매크로바이오틱을 실천 중인 최시원씨.




유독 느린 속도로 식사 중인 최시원씨.
천천히 먹는 습관이 항암 치료할 때부터 생겼는데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을 들였고  식재료도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오게 통째로 다 먹는 식재료로 선택해서 먹고 있다고 해요.




보양식으로 유명한 장어, 통째로 내린 진액을 섭취한다고 해요. 장어 진액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까?

장어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항약집성방에는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부족함을 보해준다. 실험단방에서는 근력을 강화해 많이 먹으면 아주 좋다라고 적혀있다고 해요.

장어에는 단백질, 비타민A, B , 나이아신, 티아민 등 영양이 풍부해요.  게다가 장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집은 물론이고 껍질과 기름까지  버릴 것 없이 모두 먹을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보양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어를 통째로 섭취시 더 좋은 이유는?

장어 껍질에 풍부한 뮤신 때문인데요.  뮤신은 우리 몸의 중요한 면역기관인 장과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성분입니다. 
몸속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면역력저하가 찾아오게 되는데 뮤신은 몸속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어 진액 섭취시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면역력이 떨어져 보이는데 각종 감염에 취약해지고 만성 염증이 지속돼  암도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간단한 운동과 식이를 병행한 두 체험자.

제가 보기엔 장어의 효능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운동과 식이를 병행한 효과인것으로 보입니다. 


장어에는 카르노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카르노신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카르노신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주는데  이런 항산화 작용 때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식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장어 진액 섭취 시 주의 사항.
통풍,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면 과다 섭취에 주의해 주세요. 일반인의 경우 하루 100ml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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