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탱글한 속살로 스태미나 음식의 대표주자인 장어구이.
정육점처럼 개별 포장되어 있고, 장어를 고른후 2층 좌석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고른 장어는 한 번 초벌 후 불판에 제공합니다.
민물장어 7인분 주문합니다.
오븐에서 한번 초벌해서 나오고 소금과 소주를 넣고 끓여서 장어에 뿌린 후 540도에 빠르게 초벌한 뒤 제공한다고 해요.
신선한 쌈채소와 양파채, 마늘까지 올려서 쌈으로 먹기. 다양한 맛조합이 일품인 장어구이.
살이 통통해 겉이 바싹 익어도 속은 촉촉, 안이 탱글탱글해지는 장어구이. 알코올 첨가된 소금물로 초벌 해 비린 맛이 없다고해요. 기름기 없고 담백함
돼지고기인듯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장어, 특유의 민물 향으로 특별함까지 선사.
맛변화구의 대표 주자인 생강채,
기름진 장어를 푹 감싸는 상큼한 명이나물 이불.
장어와 복분자는 정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좋으며 함께 섭취할 경우 비타민A의 작용을 활발히 증가시킵니다. 복분자 주스 같다고 하네요.
양념구이에 양념소스 찍어서 매콤함을 높이기. 느끼하다 싶을 때는 양념소스로 입맛 전환.
뼈를 분리하며 생긴 웨이브 덕에 식감이 매력적. 식감이 좋아서 먹는 맛도 2배라고 하네요.
장어음식에 빠지면 섭섭한 부드러운 장어초밥.
1. 밥 두 공기 기준 초대리를 두 스푼 넣어준다.
2. 초대리로 밑간한 밥 위에 데리야키소스를 발라준다.
3. 데리야키소스를 발라 구운 장어를 밥 위에 얹는다.
고추냉이를 넣어 장어초밥으로 맛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당근과 애호박을 길게 썬 고명으로 아삭한 식감까지 좋다고 해요.
프콘의 최고의 맛은 장어구이와 명이나물, 수지는 장어구이, 해준은 장어구이와 빙탄주.
민상은 장어덮밥.
출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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