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빵 구워서 찍어먹는 식초를 사느라 발사믹 식초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봤거든요. 제일 앞에있는 폰타나 발사믹식초도 폰타나중에 고급이라 만우너이 넘었던거 같아요.
저거 먹을 때만 해도 맛있다고 했는데, 역시 소도 먹어본 놈이 그 맛을 안다고, 그동안 먹었던 발사믹 식초는 다 가짜였다는 느낌?! 왜 그동안 이 맛을 몰랐던 것인가 했던게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식초였어요.
그냥 먹오도 단맛이 많이나서 물에 타서먹기보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비빔밥에 뿌려먹기도 여기저기 뿌려먹기가 좋거든요. 원래 29000원인데 저는 SSG에서 세일할때 단품 22000원이라 생일 쿠폰해서 10% 할인받고 두병해서 무배에서 4만원에 샀거든요.
그런데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에 가니 아니 레오나르디 제품 거의다 30% 세일을 하더라고요. 화이트 발사믹도 2만 930원인가 2만원대이고, 그리고 저기서 나온 4년산이 있는데요. 파란뚜껑의 저 발사믹식초가 4년산인데 저것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똑같이 2만 300원인가 그랬어요. 저거만 40% 할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조금더 할인받는 방법은 현재 신세계앱에서 신세계 클럽에 가입하실 수 있거든요?! 가입하면 적립금 3000원 줍니다. 결제할때 사용하면 되서 짝꿍은 저거 17000원에 사갔잖아요. 저도 신세계에서 살걸 싶지만, 이미 맛있게 먹고 있어서, 살 예정이신 분들은 근처에 신세계가 있다면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시식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먹어보세요.
진짜 한방울만 주시지만, 그걸로도 맛이 충분히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4년산 식초로 버섯하고 양파 소금후추 넣고 볶아먹어도 맛있다고해요. 새콤달콤해서 그런가봐요?! 샌드위치에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샐러드에 잘 안 드시는 엄마도 화이트발사믹 식초 뿌려드렸더니 너무 맛있으시다고 접시에 남은 식초도 드시더라고요. 샐러드로 계속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발사믹 식초 초초강추합니다. 이거 먹으면 이제 다른거 못 드실 거에요.
그리고 브래그 애사비는 뱃살빠지는데와 소화잘되는데 좋다고해서 물에 타먹는데, 요즘 더위 많이 타잖아요. 300ml물에다 한숟가락 타서 시원하게 먹으면 갈증이 사라지고, 식욕도 많이 저하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물먹고 해독쥬스 먹고 식초타서 물 한잔씩 먹고있어요. 그랬더니 점심까지 예전엔 엄청 배고파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요즘은 그게 많이 줄어들어서 점심시간이 되야 밥을 먹어요. 그래서 단맛이 없고 쿰쿰한 맛이지만 애사비도 추천드립니다.
검색해보니 3병에 59000원 무료배송 그리고 21750원에 무료배송이 있어요. 다음에 ㄴ저도 여기서 사야겠습니다.
요거 언필터드, 거르지 않은 제품으로 사셔야해요. 직구가격보다 여기서 사는게 더 저렴하고 무배더라고요. 아니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요제품 파니까 가까우신분들은 트레이더스에서 사고 멀다면 어차피 차비하면 배송시키는게 더 저렴해서 저는 여기서 주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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