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위 000때문에 퇴사한 나 이상해?
제목 한 줄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글?!
회사 직원 중에 전남친이 있던 걸까요? 입사 한 시간 만에 퇴사한 사연은 바로 화변기라고해요.
사연인즉, 출근해서 화장실 갔는데 변기가 화변기라서 5분동안 갈등하다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나왔다고 해요. 다시 일자리 구할 생각 하니까 막막하다고,
화변기 때문에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퇴사, 회사에서는 거의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잖아요. 하루에도 화장실을 몇 번은 갈 텐데, 화장실이 편해야 장도 편하고 기분도 좋죠.
쪼그려 앉아서 볼일을 보다 보면, 다리에 쥐 나기 일쑤, 겪어 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이죠.
화장실이 불편하면 볼일도 참게 되고, 오래 참다 보면 고질병이 될 수도 있죠. 변기때문에 건강 악화까지 될 수 있어요. 공감하면서도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화장실이 중요한 사람에겐 불가피한 결정, 남녀 공용 화장실 너무 불편한데 퇴사해도 될까요? 갈색 착색된 변기 못참고 결국 퇴사했다는 사연들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화장실 문제로 퇴사를 고민한다고해요. 그만큼 화장실은 중요한 문제에요.
의견이 분분한 만큼 논란이 될 만한 주제네요. 속이 불편하면 하루 컨디션이 다운된다는 전기자는 적극 공감, 업무 효율성까지 떨어트릴 수 있는 문제가 된다고 해요.
어렵게 구한 직장마저 포기하게 만드는 화장실 환경 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요건 너무 싫으네요.
15위 저 많이 잘못했나요?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동네 중고 거래앱인 당근마켓, 이용자 A 씨의 사연은?!
구매자 A씨에 따르면
A씨와 판매자의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판매자도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판매조건으로 미리 기재를 하죠. 판매자는 두 번이나 문고리 거래를 강조했고, 그런데 구매자가 판매 조건인 문고리 거래를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강조했죠.
판매자도 처음엔 정중하게 대응했는데 아기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고, 대화 중에도 재차 언급을 했죠. 그런데 구매자처럼 거래조건을 무시하면 화가 날거 같긴해요.
판매자는 A씨 같은 구매자들에게 여러번 시달렸을 것, 대부분 판매자의 편인 반응이 있었고 구매자 A씨의 편인 반응도 있다고 해요.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 중립파가 다수, 오늘도 당신 근처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네편 내편들일없게, 우리 서로 둥글게 살아봐요.
14위 약속이 깨진 건 누구탓?
학생 A씨는 교수의 사무실에서 11시에 면담을 약속했는데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은 11시 7분쯤 도착한 교수. 그런데 학생 A씨는 11시 5분에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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