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 치매의 열쇠. 원인.



 

20년 전부터 치매가 시작됐다는....?!!

당신의 진짜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십니까? 치매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치매를 노인의 질병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주로 고령에 치매 진단을 받기 때문이죠.
사실 치매는 발병하기 20년 전부터 이미 시작됩니다.

치매의 원인은 20년 전부터 시작되는 퇴행성 뇌질환임. 치매발생 5년전부터 경도인지장애가 시작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서서히 축적되어 신경 세포를 손상시킴.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는 기간은 약 15년이에요. 이러한 15년의 기간을 부증상기 단계라고 합니다. 체감할 만한 증세가 전혀 없음.


20년동안 치매의 싹을 키웠떤 것.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로
언어기능, 시공간 판단 능력등 인지기능 저하가 동반됨.

치매환자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음.


젊다고 안심은 금물이에요.
40에서 60세 사이 젊은 층에서도 치매 발병 가능성이 있어요.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

최근들어 젊은 치매 환자수가 증가하고 증가폭도 커짐.




국내 전체 치매 환자수가 약 73만명으로 추정됨.

국내 치매 환자 가운데 약 10%가 젊은 치매라고해요. 즉 10명중 1명이 젊은 치매 환자임.

더이상 노년의 질병이 아닌 치매.

23세 젊은이가 치매인 경우도 있고 40대후반, 50대 중반의 환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젊은 층의 치매 발병 이유는?
생활습관, 식습관, 잦은 스트레스, 운동부족.

기억력이 떨어지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많은 편이라고해요.
전두엽 치매는 전두엽 앞쪽에서부터 진행되는 치매로 감정 기복 등의 성격 변화나 판단력 저하 증상이 나타남.

때로는 우울해지고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우울증및 다른 병으로 인식해 치매가 상당히 진행된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젊은 치매의 더큰 문제는 직업 경력단절, 경제적인 어려움임.
정신적으로 위축되면 스트레스 좌절감이 증가해요.
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고통스러운 질병인 치매.


우울증, 정신적 충격으로 오인해 전혀 치매라고 생각하지 못햇다고.
치매진단받은 어머니는 치매 가족력으로 불안감이 증폭됨.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을 경우 치매 걱정 하셔야합니다.
그동안 치매 가족력의 주요 위험요인이 부모에만 중점을 뒀는데
그러나 치매 가족력은 범위가 훨씬 넓음.

치매와 가족력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부모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치매.
조부모, 이모 삼촌등 끝없이 거슬러 올라가는 치매 가족력.

치매 위험에 걱정없는 사람은 없을 듯.
심지어 증조부모가 치매일 경우 치매 발병 확률은 더욱 증가해요.

20년전부터 자라나는 치매의 싹을 막을수는 없지만. 커지는 것을 막을 방법은 있어요.
기억력이 감퇴하거나 성격이 조금씩 괴팍해질 경우 경도인지장애를 의심해볼 것.


100세 시대가 코앞에 활짝이죠.
삶의 질을 위한 필수요소로 치매를 막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콜레스테롤 관리만 잘하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을 예방할수 있음.

HDL콜레스테롤에 집중 할 것!!
1990년까지만 해도 LDL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심, 뇌혈관 질환 예방에 핵심이었어요.
LDL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해도 심, 뇌혈관 질환 발생률을 완벽히 낮출수 없음.
그래서 H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함.

HDL 콜레스테롤이란? 혈관에 돌아다니는 LDL 콜레스테롤을 흡착하거나 잘게 분해햐여 제거하는 역을 함.

LDL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혈관청소부 HDL콜레스테롤.

치매 예방엔 HDL 콜레스테롤 관리가 핵심이에요.
치매 발병률이 높은 일본에서 40~%9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감소함.
몸속에 HDL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상승함.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아닌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주목하라!!

정답은 이몽룡이에요.

치매를 막아주는 똑똒한 HDL 콜레스테롤.


운동 중에서도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겁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이 중요해요.


의자에 앉아서 달리는 운동을 하는거임.


공중 달리기 운동법.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 같은 방향으로 팔다리를 달리기하듯이 힘차게 움직인다.
중강도 단계부터 천천히 시작하는게 중요해요. 1분 2분 늘려나가면 되욤.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하고 발은 땅에 닿지 않게 허공에서 차준다.


등이 의자에 닿지 않는게 포인트임.
간단해 보여도 운동효과가 좋아요.


제자리뛰기운동.


팔을 직각으로 하고 무릎을 세운 채로 팔과 다리를 교차하며 제자리에서 뛰어준다.
옆사람과 얘기하기에 좀 숨찬정도로 하면 되요.

유산소 운동의 경우 20분이상 하는게 효과적임. 하지만 절대 무리하지 않느게 중요해요.
5분정도 하다가 쉬고 또 5분정도하고 쉬고


한번 뇌가 손상돼서 치매가 시작되면 그 어떤 약으로 뇌 손상을 돌이킬수 없는 거죠.
대표적인 난치병인 치매.
증상이 시작되기 전, 예방과 관리가 급선무에요.


자연에서 자란 건강식재료인 참나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들기름, 다진마늘, 된장을 넣어
산나물 고유의 향과 고소한 맛이 더해진 참나물 무침.


간단하지만 건강은 꽉채운 주인공의 일상 밥상.

그녀가 실천중인 치매예방법은?






쿠바, 브라질, 멕시코 등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사탕수수.

쿠바의 효자작물중 하나인 사탕수수.
사탕수수속 이것을 국민 건강을 위해 무료로 보급했다고 합니다.

1990년 이전 쿠바의 사망원인 1위인 심, 뇌혈관질환,
사탕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무료로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 보급 후 20년 만에 쿠바에 찾아온 엄청난 변화
뇌경색을 비롯한 심, 뇌혈관 질환이 감소했다고해요.

외부 환경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표피 부분에 방어벽을 생성하는 왁스층.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왁스층에서 추출한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한 것.

사탕수수 100t에서 2.5kg 만 추출되는 폴리코사놀.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야 하는 이유는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지 않도록 청소를 하고 뇌졸중, 뇌출혈 및 혈관성 치매를 예방해줌.

왁스창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매일 20mg 씩 섭취하도록 한 연구결과


우리나라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폴리코사놀을 20mg 씩 섭취하게 했는데
HDL 콜레스테롤이 20% 상승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시원하면서 달콤한 사탕수수즙.

실제로 일본에서 중년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가 있는데 중년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노년의 치매 발병률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에요.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 복용시 주의할 점은?

폴리코사놀을 제형으로 섭취하실 경우 1일 적정 폴리코사놀 섭취량은 5~20mg

과다 섭취 시 근육 떨림, 발저림, 만성피로 등의 부작용이 있어요.
콜레스테롤 저하제, 항혈전제, 항응고제 복용자는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복용을 권장합니다.


<출처: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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