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위가보내는 위험신호 무시하면 위암된다.





하지만 가볍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위가 아프면 흔한 소화 장애인 줄 알고 약만 먹는 사람들. 알고보면 위암 전조증상인거에요.
2016년 한해 위암 환자 약 2만 8천명이 발생하는데 하루 평균77명 1시간당 3명이상 위암진단을 받고있다고해요. 위암 환자 80%가 가벼운 소화 장애라고 생각한다고해요. 


위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암을 조기 발견 못하면 위 전체를 절제해야해요.
위암 4기는 근육층까지 암세포가 침범해 위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상태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위를 절제해 소장과 연결하는 수술을 시행해야해요.

조기 발견시 절제없이 내시경 시술로 제거하면 됩니다. 식도를 통해 내시경을 주입하고
절제할 부위 주변에 생리식염수를 넣은 다음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



암세포를 떼어낸 자리는 상처가 생겼다가 아물게 됩니다. 위암을 조기 발견하면 위를 보존한채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가능해요.


위 절제후 소화는 어떻게 될까요??

음식물은 식도를 타고 소장으로 이동해 위 대신 음식물 소화를  돕는게 담낭과 췌장이에요.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지방 분해를 하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장액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합니다. 위절제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요.


위암 환자들은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암을 키우는 원료라 생각해서인데 단백질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킵니다.


고단백식사는 면역력 생성,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줌.
고기는 불에 굽는 조리법보다 물에 삶는 조리법을 추천한다고해요. 고기만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은 몸에 받지 않는다는 증거에요.


물로인해 희석이 되는 소화액. 소화능력 저하 가능.

밥+ 물은 위암을 일으키진 않아요. 밥을 물에 말아 먹을때 반찬이 문제인데
짜고 자극적인 오래된 단백질이 위암의 요인이에요.


흔히 알고있는 위암의 원인은 맵고, 짠음식, 흡연, 술, 스트레스!

위암 원인 중 하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에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위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의학계에서 제기된 충격적인 소식. 한국인의 헬리코박터균은 서양인의 헬리코박터균과 비교했을때  위암을 유발하는 확률이 높아요.





두개의 갈고리로 위를 쉽게 손상시키는 동아시아형 헬리코박터균.
구조로인해 위암 발병률이 증가해요. 동아시형 헬리코박터균은 서양형보다 발암물질을 만드는 능력이 10배나 강력해요.

전 세계 위암 발생률 1위 대한민국.

우리나라 성인 6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다면?
한국인이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많은 이유는? 식기를 공유하기 때문이에요.

입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이 들어오는데 위점액질과 위산경계부분에 정착을 하게됨.
암모니아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헬리코박터균 암모니아로 만든 보호막 덕분에 강한 위산에도 생존을 하죠. 위 세포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으로 세포가 변형되어 위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키스나 음식을 씹어 아기에게 먹여주는 행위로도 헬리코박터균 감염될 수 있어요.
침이 섞이면 감염 가능함.

일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자가 많은데 보험으로 치료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함.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의 원인이 확실하다는 판단 때문에 없애기위해 노력중인 일본.

헬리코박터를 없애는 유산균이  효과가 있을까요?
 활동을 억제할 뿐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해요.

헬리코박터균 치료 시 보험이 적용되는 질환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등
위질환이 있을때만 국민건강 보험 적용이 되요.


전문의와 상의후 치료할 것.

그동안 가볍게 생각한 위질환.

위암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은?

위가 보내는 위험신호는?


소화불량은 위암을 일으키는 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결국 위암으로 진행됨.

주의해야할 위염증상이 소화불량이에요. 감기처럼 위염을 앓게 되는데
위 내시경 검사를 하면 대부분 위염이 발견됨

위염원인은 스트레스, 음주, 흡연, 헬리코박터균.

만성 위험은  위암의 씨앗이에요.


위 점막 세포가 변형돼 위암을 유발함. 위축성 위염은  위안 발생 위험이 6배나 증가한다고해요.  만성염증으로 얇아진 위점막으로 정상위랑 색부터 다르더라고요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 밑 혈관만 보이는 상태로 정상회복이 불가능해요.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필수.


문제는 소금의 양이에요.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위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피부가 아닌 점막으로 이루어진 위는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위가 자극이 되고 위궤양을 유발하고 암세포를 생성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소금을 좋아해 위암을 만드는 헬리코박터균 활동이 활발해지죠.


나트륨을 적당량 섭취하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걸 선택함.
소금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간장. 간장 1큰술이면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의 38%임
소금 1큰술이면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의 291%에요. 소금에는 간장의 약 3배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음. 위암이 걱정되면 간장으로 음식을 간하는 것을 추천함.

간장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위건강 지키려면 소금보다 간장 사용을 추천.

위염 자가 진단법.

한의학에서 소화불량은 몸속 가스를 유발합니다. 몸속 가스인 담적은 장기와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요. 위가 딱딱해지면서 통증과 소화불량을 발생하고 위암의 씨앗인 위축성 위염까지 유발하는 몸속가스. 몸속 가스양을 알아보는 자가 진단법.

소화불량부터 위암까지 만드는 과다한 가스.





명치를 3초간 눌러주세요.

가슴 아래 왼쪽 오른쪽 갈비뼈가 갈라지는 부위 중앙에 있는 명치.


명치와 배꼽 가운데 위치한 중완혈을 눌러주세요.
아프다면 가스가 가득 찼다는 증거에요. 가스가 차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몸속에 가스가 가득한 사람은 살짝 손만대도 통증을 호소해요

소화가 안되면 어떤 형태의 소화제를 먹는 것이 좋나요?



소화효소제로 만들어진 알약 소화제, 췌장이 소화효소제를 분비 못할시 사용하는 알약 소화제, 소화제의 단점이 장기간 복용시 췌장의 소화 효소 생산 기능이 저하됩니다.

마시는 액상 소화제도 고추기름과 탄산가스가 첨가되어 있음. 고추기름과 탄산가스가 위벽을 자극해 위장 운동을 도와 위산 분비를 촉진함.

액상 소화제는  위산 과다의 경우 위벽이 손상됨. 액상소화제는 식도 괄약근 수축을 약화시켜 위산이 역류하는 부작용이 있어요.

액상소화제는 속 쓰림 말고 소화가 안될때 섭취해주세요.



위건강의 기본은 좋은 음식을 먹어라!!
좋은 음식이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에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면 몸속에 가스가 생기지 않아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위염 악화를 막아 위암을 예방해줘요.

천연소화제 ABC 주스!! 



사과, 바나나, 당근을 갈아서 만든 주스임.
사과는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펙틴은 위 점막을 보호해줌.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해 위염 증상을 완화해줘요. 암세포 성장을 막는 팰캐리놀 성분이 함유돼 위암예방에 도움을 줌.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 자극없이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해줘요.

초간단 천연 소화제 ABC 주스 조리법!!
사과와 당근은 껍질째 사용할 것. 껍질에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를 가진 당근. 사과속 구연산이 비타민C파괴를 막는 역할을 해줘요.

사과와 당근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벗긴 바나나와 함께 믹서에 넣어주세요.
믹서에 물을 넣고 갈아주세요.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항산화 효소가 풍부한 ABC 주스는 위 점막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돼요.
음식과 별개로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할일은?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축성 위염의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해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불량을 완화하고 위축성 위염 악화를 막는것이 중요해요.
위산 분비가 원할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위축성 위염 환자는 위산 분비 기능이 저하되어 위산이 부족할 경우 소화장애 각종 세균의 노출로 위벽이 손상되요. 나이가 들수록 위산 분비 기능이 저하됩니다.
위산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이 운동을 하라!!


1. 양손으로 갈비뼈를 잡는다.

코로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깊이 내쉰다.
갈비뼈를 납작하게 조이는 느낌으로 깊이 호흡하기.

1. 의자에 앉아 다리와 양팔을 직선으로 넓게 벌린다.

2. 코로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뱉으며 허리를 오른쪽으로 비튼다.
왼쪽 무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체는 고정할 것.

3.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향하여 상체를 비틀어 숙인다.

시선은 오른쪽 솥끝을 응시. 이 자세에서 호흡하면 한층 깊은 동작이 가능해욤.

4. 호흡을 하며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5. 돌아온 자세에서 한번 더 호흡하고 왼쪽으로 허리를 비튼다.


6. 호흡하며 상체를 숙인다.
7. 다시 깊이 호흡하며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을 이완해 압박된 위를 풀어줌.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이 굳으면 위 통증까지 유발해요.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만 풀어도 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번에 8회 3세트 추천!
도수 치료에 허리 비틀기 동작이 포함되어 있어요. 허리 비틀기 운동만 하면 위를 관장하는 자율신경이 이완됨. 복부근육을 스트레칭하는 효과도 있어요.




1. 두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려 무릎을 구부린 뒤 척추를 곧게 세워 앉는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최대한 아래로 당겨주세요.

3. 호흡을 깊이 내쉬면서 복부를 수축, 꼬리뼈가 바닥에 내려가는 느낌으로 상체를 위로 이동한다.
4. 호흡을 하며 다시 척추를 곧게 세운다.
수건이 손과 손을 열결해 동작이 수월하게 해줘요. 수건을 당기며 힘이 더 들어가요.
굽은등을 풀어 위에 쌓인 가스를 배출하는 원리임.
등이 굽으면 위가 눌려 노폐물 배출이 불가능해요. 굽은등 이완과 복부 근육 강화로 위 속 가스 배출에 효과적이에요.

한번쯤 경험해 본 속 쓰림. 속쓰림이 잦으면 위암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는?
속쓰림은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았을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속쓰림은 위 점막 손상을 의미함. 위염, 위궤양 환자에게 나타나는 속 쓰림.

장상피화생이란? 위의 점막 세포가 장의 점막 세포로 변형된 상태에요.
위세포가 장 세포로 변형되면 위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위 세포가 변성을 일으켜 위암이 발생해요. 위축성 위염은 위암 발생 위험률이 6배 증가해요.
장상피화생은 위암 발생 위험률이 9배 증가.
위세포와 장셒는 절대로 바뀌면 안돼요. 구조가 서로 다른데 위세포가 장세포로 변했다는 것은 만성 염증으로 인해 세포가 변성됐다는 것. 세포가 변성되면 암이 발생해요.
장상피화생은 위암에 걸릴수 있다는 경고임. 위 내시경에서 장상피화생을 발견했다면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필요해요.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있는 사람은 위내시경 검사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요?
1년에 1번씩 내시경 검사가 필요해요. 악화되지 않았는지 확인 필수입니다.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게 도움이 되나요?
우유는 속쓰림은 큰 도움이 안돼요. 약알칼리성 우유는 일시적으로 속 쓰림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칼슘, 카제인 성분이 위산 분비를 자극해 장상피화생을 악화시켜요.
속쓰릴대 우유 먹는 장기적인 습관은 주의가 필요해요.
속쓰릴때 위산을 중화하는 약은 도움이 되나요?
속 쓰릴 때 찾는 제산제는 일시적인 효과로 증상완화에만 도움이 되요.
과다복용은 위산 과다 부작용으로 위험하고 위산이 부족할 때 제산제를 섭취하면 소화가 지연되욤. 증상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 후 드시길 바랍니다~

취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악화를 막을 방법은?
염증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으로 악화와 예방까지 가능해요.
밤연근밥!!! 만들기.
밤과 연근이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밤과 연근의 단맛은 익히면 성질이 따뜻해서  비장과 위를 보호해줘요.


쌀짝 매운맛이 있는 연근.

껍질 벗긴 연근을 식초물에 데친다.
연근의 매운맛을 제거하는 방법.!!
식초물에 연근을 2~3분 담그면 연근 특유의 매운맛이 사라져요.

2. 솥에 불린 쌀, 밤, 연근을 넣어주세요.
물은 평소 밥물보다 1/3정도 적게 넣어주세요.
밤과 연근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적게 잡아도 무방해요.

밤연근밥을 중불로 15분간 익힌다.

4. 간장, 깨, 들기름, 채 썬 부추를 넣고 섞는다.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드세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를 먹어야 위암예방에 도움이 되요.
위편한 채소무침 만들기.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는 위산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위궤양 치료에 도움이 돼요.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채소이기 때문에 효능이 비슷해요. 브로콜리와 양배추에는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있어요.
설포라판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 위암예방에 도움이 되요.
브로콜리를 익혀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 흡수율이 증가해요.

썬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찜통에 넣고 3분간 삶는다.

양파의 매운맛을 제거하는 방법.
채썬 양파를 찬물에 15분 정도 담가두면 매운맛이 사라져요.
유화알릴 성분이 함유된 양파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함.

찐 브로콜리, 양배추를 식혀서 넣어주고 매운 맛을 뺀 양파도 넣는다.
매실향을 맡거나 상상만으로도 침샘이 자극되요. 신맛을 위해 매실액을 넣음.
위샘을 자극해 위액 분비를 도와주는 매실액. 위가 약하면 위액 분비가 축소돼 세균 방어에 취약해요. 위액 분비 돕는 매실액은 살균 작용 효과가 있어욤.

3. 간장, 매실액, 올리고당을 넣어 버무린다.

위암 수술 후 영양 보충 밥상으로도 제격이라고함.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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