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비상, 재난 종말,, 우리의 몸속을 파고도는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수백번 말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한해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무려 700만명으로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 600만명보다 무려 100만 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혈관, 신경, 세포까지 파고드는 미세먼지. 심지어 도피여행까지 간다고..ㅠ
장기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죠.
하루 평균 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13톤이에요. 그중 몸속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의 양은 2.7g임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안타깝게도 미세먼지는 상당히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유입되는 걸 완벽히 차단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를 최대한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최선책! 몸속 미세먼지를 배출하라!
떫은 듯하면서도 고소한 도토리~ 농사가 쉬워 효자 식재료로 불렸는데 필수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탁월함.
도토리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도토리는 우리 몸속에서 미세먼지 청소부인데 아콘산이란 성분이 함유되있는데 흡착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 몸에 쌓이는 중금속과 같은 여러 유해 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토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묵이잖아요.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1. 물5 도토리가루 1로 맞춰야 탱글탱글한 묵이 나오는거고
물이 많으면 탄력이 떨어져 부서지기 쉬워요. 물이 적으면 단단하게 굳어 탱글함이 없어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쪽 방향으로 젓는 것이 중요해요.
들어올렸을땐 너무 주루룩 흘러도 안된다고해요.
뜸을 들인후 틀에 부어 잘 굳히기만 하면 완성임.
묵의 겉면이 마르지 않게 비닐로 덮어주세요.
냉장이 아닌 실온에서 굳혀야 제맛을 살릴 수 있어요.
미세먼지로 인해 발병 위험이 커지는 혈관질환
도토리가 뇌혈관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 성분은 뇌혈관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해주는 동시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도움을 주게 됩니다.
도토리 활용법 도토리 묵사발 만드는 법.
1. 멸치를 한 줌 넣고 육수를 푹 ~끓여주세요.
2. 먹기 좋은 크기로 도토리묵을 썰어주세요.
사과속 펙틴 성분은 도토리묵의 소화, 흡수를 더욱 높여줍니다.
3. 오이를 채 썰어 올려준다.
4. 염분을 줄이기 위해 씻어낸 김치도 잘게 썰어주세요.
5. 불려둔 미역을 넣어준다.
6. 미리 식혀둔 멸치육수를 적당히 부어준다.
도토리묵사발이 뇌혈관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도토리묵사발은 뇌혈관 건강에 좋은 한 그릇 음식인데 함께 첨가되는 미역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알긴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도토리묵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동시에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 무침만들기!!
1. 도토리묵, 양파,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고구마의 얄라핀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여 도토리의 야콘산과 타닌 성분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뇌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을 주게 됩니다.
2.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껍질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매실액 1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2큰술, 들기름1큰술, 다진마늘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묵이 부서지지 않게 양념을 잘 버무린다.
1. 꽈리고추 한줌을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쳐준다.
2. 다진마늘, 참기름, 액젓을 각각 반스푼씩 넣고 간장 2스푼을 넣어준다.
3. 들깻가루 2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꽈리고추의 루틴 성분은 혈관 벽을 강화하고 또 피를 맑게 해줍니다.
또한 뇌출혈로 인해 뇌에 손상이 가해진 후에는 추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들깻가루에 함유된 리놀레산은 뇌 손상을 개선시키는 DHA를 생성하기 때문에
도토리묵과 함께 활용해서 섭취하게 되면 뇌건강을 관리하는데 더욱 도움을 줍니다.
도토리묵 섭취시주의사항.
하루 150g 이하 손바닥 크기 정도로 섭취하면 좋아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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