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ㅌ 통영 밥상 전문점.
한상 단일메뉴로 인원수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4인기준 약 30가지 통영산 음식을 제공 밥상보단 술상개념이라고
음미하면서 먹으면 좋죠.
해산물 유굿 두부탕국에 시금치, 생미역등 제철 나물 얹은 통영식 나물~
통영산 해삼을 살짝 데쳐 초절임한 새콤하고 꼬들한 해삼초.
통영산 톳을 멸치액젓에 무친 톳무침~
식욕 자극하는 식감과 새큼한 소스~ 살짝 데친 후 새콤한 소스에 버무림.
톳나물은 오도독 터지는 식감과 함께 맛이란게 폭발한다고함. 살짝 깨물어도 톡톡 터지는 식감.
국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통영 굴~
수하식 양식으로 길러 굵고 통통한 것이 특징이에요.
매콤한 양념에 바로 무쳐낸 싱싱한 굴무침~
통통하게 살 오른 제철 통영산 가리비~
부드럽고 쫄깃한 제철 통영산 돌문어~
제철맞은 생멸치회무침~
통영산 멸치에 각종 채소와 초장 양념을 넣어 버무림~
지금이 딱 좋다고~ 날이 따뜻해지면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게돼요.
굴에는 레몬만 톡톡 뿌려서~먹기!!
입에 넣는 순간 위장으로!
바다의 우유가 선사하는 신선한 바다내음~
고소한 참기름 코팅된 쫄깃쫄깃한 돌문어~
통통한 가리비를 간장에 톡 !
탱탱하고 쫄깃하면서 알찬 식감에 바다의 감칠맛을 그대로 품고있는 가리비까졍.
홍어삼합에~
굴전까지~
다진 채소 넣은 달걀을 살짝 익힌 후 생굴을 얹어 반달모양으로 접어서 완성
굴즙이 촥 퍼지는 고소하고 탱글거리는 굴전까지~
자작하게 먹는 국물잡채와~
돌게장~
싱싱한 식감과 입맛 돋우는 양념의 만남!
양념속에서 존재감 뽐내는 굴향~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포인트라고함.
흰 쌀밥 위에 굴무침을 올려 먹자
통영가서 고민할땐 통영밥상 추천!!
달걀 속에서 촤르륵 퍼지는 굴 향까지~
간을 하지 않아 굴의 향과 맛이 극대화됨
비행기시간만 아니면 내일 아침까지 먹을수 있을거같다고
통영식 나물과 돌게장 간장으로 통영식 비빔밥 완성!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다시 살려주는 바닷가의 봄.
수육 홍어 묵은지 3단콤보. 막뚱이도 의외로 잘 먹음.
생멸치회무침 먹기!!
멸치와 아삭채소의 꿀조화
안비리고 맛있나봐요.
모둠 해물 입장!
모듬 해물!!
병어, 참돔, 볼락, 광어, 전복, 해삼, 멍게, 개불로 구성
병어는 급랭시킨 후 회 떠 살얼음과 함께 먹어야 좋아요.
볼락은 경상남도 도어로 선정해 살이 꽉차고 담백한 맛이 일품임
씹을수록 진한 고소함이 느껴진다고
참돔은 껍질에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익힌 후 찬물에 다시 넣어 쫄깃한 식감이 좋아져요.
껍질만 익혀 더욱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져요.
다음메뉴는 석화찜!!
제철 맞아 속이 꽉 찬 탱글탱글한 속살~
석화찜은 2일 이상 보관이 어려워 매일 제공되지 않는 메뉴라고해요.
간장에 찍은 요것은 볼락회!
볼락회는 생멸치회무침 양념에 찍어먹기
생멸치회무침 양념과 해산물을 넣고 섞어먹기!!
유곽은
통영산 개조개 살을 얇게 썬 후 된장, 방아잎, 청양고추, 당근 등을 넣고 볶음
다시 껍데기에 담은 뒤 그릴에 구워내는 통영전통음식입니다.
장어구이까지~~
이국적인 듯하면서도 묵직하게 느껴지는 한식의 맛
고등어 김치조림
멍게비빔밥..!!
통영 특산물인 풋마늘로 만든 김치!! 통영사람들이 즐겨 먹는 숨은 밥도둑
풋마늘은 덜 여문 마늘의 어린 잎줄기를 가리킴.
장어구이는 매콤달콤 양념과의 조화
웃음이 절로 나는 새콤, 달콤, 매콤한 국물!!
해산물로 시작해 진한 바다의 맛을 거쳐~ 익숙한 맛의 식사까지~
완벽한 먹구성에 감탄했다고함
광어초밥과 김치초밥도 등장
도다리쑥국
3월부터 5월이 제철인 도다리와 쑥의 환상조합.
무, 된장을 넣은 물에 도다리를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쑥을 넣기 전에 찹쌀가루를 묻혀서 넣어주면 현지 제철 음식.
모둠튀김!!
통영산 생멸치, 고구마와 단호박, 고추로 구성되어 제철에 따라 변동이 가능해요.
제철맞은 통영산 생멸치튀김!
멸치가 엄청 크네용...
고구마튀김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이 더해져 당도가 풍부한 통영 육지도 고구마를 사용
모둠튀김에 남은 물엿을 뿌려 더욱 달콤하게 즐기자.
무장해제되는 극강의 달달함.
통영밥상 최고의 맛은?!!
제철 맞아 절정에 오른 굴!!
제철 음식은 곧 보약입니다.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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