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은 큼직하게 썰어서 편 썰어 채 썰어주세요.
우엉을 채 썰땐 우엉의 씹는 식감이 살아있도록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주세요.
채 썬 우엉은 찬물에 잠시 담근다.
채썬 우엉은 찬물에 담근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당근은 미리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당면에 들어갈 소고기는 미리 채 썰어준비해주세요.
당면도 미리 30분 정도 불려놓고
채썬 소고기에 국간장, 후춧가루, 참기름 2분의 1T를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욤.
먹기좋게 찢은 목이버섯은 국간장과 후춧가루 참기름 2분의 1T를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해주세욤.
목이버섯은 표면이 매끄러워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으니 밑간을 미리 해주는게 좋아요.
끓는 물에 불린당면을 넣어 3분정도 데친다.
데친 당면에 남은 국간장, 참기름을 고루 섞어 밑간을 해주세요.
참기름으로 밑간한 당면이기에 기름은 조금만 둘러 볶는게 포인트에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소고기를 넣어 센불에 볶는다.
소고기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센불에 재빨리 볶아주세요.
그릇에 담아 한김 식힌후
달군 팬에 채 썬우엉, 당근을 넣어 볶아주세요.
우엉과 당근은 씹는 식감이 남아있을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간장,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을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볶은 우엉, 당근에 밑간한 목이버섯을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어 센불에 볶아주세요.
밑간한 당면, 볶은 소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채썬 홍고추도 넣고 볶아주세요. 냉장고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도 좋죠.
남은 양념을 3T를 넣어주세요.
기호에따라 당면의 양을 늘릴 때는 양념을 더 넣어주세요.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흰밥을 섞어 우엉 잡ㅊㅐ 밥으로 먹어도 좋아요.
배추보다 쫄깃한 봄동과 향긋한 참나물의 조화가 좋아요.
봄동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봄동은 찬물에 살짝 적셔주세요. 봄동에 소금을 뿌려 10분정도 절여주세요.
참나물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기호에따라 참나물 대신 향이 좋은 냉이나 달래를 넣어도 맛있어요.
봄동 메밀전 쫀득한 반죽 만들기.
메밀부침가루를 넣고 물 1과 2분의 1컵을 나눠 넣어가며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의 농도를 묽게 맞춰 봄동의 씹는 식감을 살려도 좋아요.
다진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고추 마늘의 향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전을 굽기 전에 미리 만들어주세요.
식초, 간장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기호에따라 오미자 식초나 레몬식초, 사과식초를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장을 만든 뒤 살짝 숙성시켜주는게 좋아요.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손질한 봄동, 참나물을 가지런히 겹친뒤 반죽을 고루 입혀주세요.
봄동에 참나물을 더해주면 향긋한 맛이 배가 돼요.
반죽을 입힌 봄동, 참나물은 기름을 두른 달군팬에 올려 구워주세요.
반죽이 바삭하게 익을 정도로 구워주세요.
구운 재료는 뒤집어 중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기호에 따라 메밀부침가루 대신 일반 부침가루를 사용해도 돼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할땐 밀가루에 달걀물을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키친타월에 구운 재료를 얹어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봄동, 참나물의 숨이 죽지 않게 중불이나 센불에 구워주세요.
접시에 보기좋게 담아~ 하나씩 돌돌 말아서 먹어도 좋아용!!
양념장도 그릇에 담아 곁들여주세요.
봄동 메밀전은 너무 맛있어보인다눙...!!!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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