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ㄱ ㅣ억하니? 밀레니엄 그시절 19, 1위 vs 18위



1위 vs 18위 다시 돌아온 청바지계 최강자?



레드벨벳, 에스파, 르세라핌,  핫한 아이돌이 사랑하는 패션 브랜드가 있습니다. 

무대 의상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착용.



프리미엄 캐주얼 D브랜드!

D브랜드는 2000년대에 이미 한차례 유행했죠.  2000년대 우리나라에서 유명했던 청바지 맛집. D브랜드의 청바지는 탄탄한 소재와 실험적인 디자인, 청바지계의 트렌드를 주도했죠.

특히 꽃미남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은 스타!



조인성 패션 신드롬의 주인공인 조인성, 

눈의 꽃, 추억은 사랑은 닮아 등 히트곡 보유자인  박효신도!





일명 소간지로 불리던 소지섭!!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서 사랑받은 환희등 셀럽들의 애정 아이템이죠.

가격은 30~40만원 대로 엄청난 고가,  2001년 D 청바지 한정판 판매 소식에 한 매장 앞에 밤새 줄 설정도로  인기 폭발. 



D청바지 마니아들이 만든 커뮤니티 디*매니아까지 탄생.
현재는 회원 수 100만 명이 넘는 유명 커뮤니티. 청바지게의 클래식.






D 청바지의 대표 라인은 환상적인 청바지 핏! 배우 잭 에프론의 착장템.


40만원 주고 사서 10만원어치는 잘라 내야 하는 바지?! 

특히 잭 애프론 청바지는 당시 남성들의 로망! 독특한 워싱 기법, 절개 디테일이 특징 총알로 뚫린 듯한 모양의 총알 워싱등!! 다양한 스타일이 인기입니다.

슬림한 세미 부츠 컷 스타일 자티니 핏



그 외에도 클래식한 부츠 컷 스타일의 자탄 핏.

허리가 매우 커서 골반에 걸쳐지는 섹시함이 특징인 바지입니다. 




타나즈 핏은 슬림 스트레이트와 스키니 사이 느낌이에요.

화려했던 D청바지의 시대의 유행이 바뀌며 사라지는 듯했지만, 최근 Y2K 패션이 다시 유행, 

유명 셀럽들이 착용하며 힙& 패셔너블한 느낌이 추가되었다고 해요.

MZ세대에게는 따라 입고 싶은 트렌드. 유행은 돌고 돈다는 법칙!!

다시 돌아온 D청바지 시대, 혹시 옷장 구석에 박아 둔 D 청바지 있으시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1위 vs 18위 라떼의 000 e 모 ㅌi 콘


요즘 메신저로 대화할 때 자주 쓰는 이모티콘이죠.




메신저 대화 시 이모티콘을 활용하면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죠.

메신저의 기본 이모티콘부터 유로 이모티콘들도 많이 사용하죠.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 캐릭터 이모티콘이 없어서  간단한 이모티콘 글자로 만들어 보내곤 했죠.

능력자 금손들이 사용했던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썼습니다.





온갖 창의력을 발산해 만든 수제 이모티콘. 

예쁜 이모티콘 문자들으 ㄴ장기 보관함에 저장해놓고 쓰곤했죠.

터치 한 번으로 사용 가능한 요즘 이모티콘, 특수 문자들의 총집합!! 2g 폰 시절 수제 이모티콘. 

생일, 졸업식, 기념일 등 특별한 마음을 메시지로 전달.



동물, 케이크 모양도 좋고, 하트, 별, 괄호, 슬러시 등 각종 특수 문자, 특수 기호를 사용. 

특수 문자 이모티콘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띄어쓰기입니다. 띄어쓰기 한 칸 때문에 틀어져 버리는 배열.

섬세하게 하나하나 일일이 입력하는 것이 관건.



전 세계 각종 언어와 문자를 활용, 심지어 뜻도 의미도 모르는 태국어까지 활용해 더 완벽한 퀄리티를 위한 아이디어!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 시절 수제 이모티콘. 

모든 대화를 문자로 대신했던 일명 엄지족, 메시지 한 건당 20~30원.

글자 수도 40~50자 내로 제한, " 80바이트 넘지 않게 내 마음을 전해요~" 글자 수가 넘어가면 문자 전송 불가.

제한된 글자 수 때문에 카드처럼 이모티콘을 전송.



당시 특수 문자 이모티콘의 인기에 일부 통신사들은 유로 서비스를 출시했죠.

만들어진 특수 문자 이모티콘을 유료 이용이 가능했죠.

장문 메시지가 가능했던 멀티미디어 메시지인 유로 MMB서비스.

일반 문자 이용료보다 비쌌던 MMS서비스 절대 남자한테는 전송 금지! 




여러분의오래된 휴대폰에는 어떤 이모티콘이 보관돼 있나요?



1위는??!

그 시절 싸*월드 감성을 잊지 못하는 세대라면 라떼에 풍덩~ 빠졌을 것 같은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우리들은 밀레니엄 시대의 성장을 오감으로 느꼈습니다. 

결국 그때 피어났던 유니크한 감성은 시대가 바뀐지금 Y2K 스타일로 불리며 화려하게 컴백했죠.

유행은 돌고 돈다는 유명한 법칙처럼 오늘 우리가 보낸 이 시간들도 라떼엔 말이야라며 
라떼를 외치며 추억하게 될지 궁금하게 되네요.

1위는 라떼의 수제? e모 ㅌi 콘입니다. 

지금은 장문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흔하지만  2000년대에는 문자 수 제한으로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온갖 특수 문자를 활용해 나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담기도 했죠. 50자가 채 되지 않는 단문 속에서도  우리는 소통의 방식을 찾아냈습니다. 지금이야 터치 한 번에  간단히 보낼 수 있는 이모티콘이지만  그 문자 한 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가  세삼 느껴져서 1위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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