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김봉중 교수의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회사 이름이 왜 애플일까.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깨 애플을 창업합니다. 
회사 이름을 왜 애플로 지었을까요?

1. 아타0에 다니던 잡스는 당시 미국에는 전화번호를 알파벳 순서에 나열한 책이 있었는데 알파벳 순서로 따져보면 ata00 보다 app00이 앞이죠.

2. 1976년 애0의 첫번째 로고가 나옵니다. 



자신이 바로 컴퓨터계의 뉴턴이라면서  애플이라고 지었다고해요.

전화번호부 썰이 더 신빙성이 있는거 같다고, 

워즈니악이 개발한 컴퓨터는잘 팔렸을까요?



기업체가 아닌 가정에서의 컴퓨터 사용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특정 소비자를 제외하면 애0 I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총 판매량은 약 200대. 하지만 잡스는 굴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돌입합니다. 특정 소비자가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끌자  이렇게 탄생한 컴퓨터가 바로 애02 입니다. 



그래픽, 컬러 영상 출력을 지원, 오늘날 컴퓨터와 아주 흡사한 모습이죠.
애0 2를 대중화하기 위해선 한 가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컴퓨터 대중화 전략으로 게임을 설치해줍니다.  에플 2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짠 스티브 잡스. 그리고 로고를 변경합니다. 



컬러 기술 홍보를 위해 컬러풀하게 로고가 바뀌고 1977~1998년까지 약 21년동안 사용된 로고입니다.  게임설치,로고 교체까지! 그중에서도 특히 효과가 있었던 것은?



여러 가지 전략과 가성비까지, 반응이 폭발적이에요. 창업 약 5년 만에 스티브 잡스가 벌인 돈은?


현재 가치 약 2조 850억원.
20대 거부가 되었고 1980년 12월 12일 애플 주식을 상장합니다. 당시 금액은 장 열렸을때 22달러, 장 마감할 때 29달러.




20대의 스티브 잡스는 창업 약 5년 만에 거부가 되었죠. 하지만 잡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는데, 라이벌이 등장합니다. 

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인 I사, 애플의 성공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번성,  1981년 I사의 개인용 컴퓨터가 출시되면서 애플과 본격적 경쟁을 시작합니다. 애플을 포함한 컴퓨터를 타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호환이 어려워요.



키보드, 모니터등 주변 기기까지 타사 제품 호환이 가능한 I사의 5150.

출시 2년 ㅁ나인 1983년 약 75만대 이상 판매된 I사의 컴퓨터.






당시 스티브 잡스의 심경은?




I사의 컴퓨터 출시 초반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잡스,  하지만 금방 I사에 밀려 2인자 신세가 되고 맙니다. 
I사를 꺾을 수 있는 최고의 컴퓨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잡스. 하지만 팀원들을 숨도 못 쉬게 압박했던 것.



새벽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 오전 7시에 회의 소집까지. 직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주 90시간을 근무하기도 했다고해요. 회사로부터 프로젝틀르 그만둘 것을 통보받은 잡스.

잡스는 이 말을 듣고 과연 물러났을까??

출처: 발가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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