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증진, 암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씀바귀의 활용법, 천기누설.


유방암 수술후에도 건강에 나아지질 않아서 신청했다고함.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는 석류는 꼭 챙겨먹었다는 조옥란씨.
석류들이 면역력을 떨어뜨린 원인이에요.
갱년기 여성들의 필수과일인 석류지만 일반적인 여성분들이 석류를 먹는건 괜찮아요.
하지만 유방암 진단받은 적 있으셨던 분들에겐 오히려 해가돼서 건강을 망치고
면역력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암 세포를 증식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석류에는 에스트로겐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면역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적당량은 하루에 석류반쪽 먹는게 좋음

 또다른 문제점은?






반찬이 장아찌랑 젓갈류가 많음.
저염으로 먹을려고 채소와 장아찌 젓갈들을 먹는다고함.

유산균 음료, 장아찌, 젓갈류의 반찬은 면역력을 떨어뜨린 주범입니다.

유산균이 장의 기능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면역을 높여주는 것까지는 맞지만
유산균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장에 가스가 차면서 설사나 배탈이 날수도 있고
면역 세포가 사멸되면서 독소가 장 점막을 통해서 침투하게 돼요.
그러면 면역력이 떨어지겠죠.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는 양념인 고추



당연히 면역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우리 몸에 암세포와 맞서 싸워주는 아군 세포들이 있어요.




자연살해세포라는 건데 과도한 캡사이신은 자연살해세포의 반응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면역력을 악화시켜서 결과적으로 암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식재료!!

한의학에서는 고채라는 이름의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열을 내리고 염증을 잡아주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재료는 씀바귀입니다.


봄나물의 일종인 씀바귀는 입맛은 살리고 춘곤증도 사라지게 한다고해요.

씀바귀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씀바귀에는 알리파틱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알리파틱은 대표적인 항산화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는데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이 씀바귀에는 토코페롤보다 항산화효과가 14배나 더 많고 항박테리아 효과는 5배가 뛰어나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은 무려 7배나 많음.
그래서 이 씀바귀는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가장 최적의 식재료라고함.


씀바귀는 성질이 차가워 열한 성질의 고추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음양의 조화가 잘 맞는다고해요.


씀바귀 무침 만들기.

물 1L에 설탕 3큰술을 넣고 씀바귀를 담가 놓는다.
씀바귀는 설탕물에 30분이상 담그면 안된다. 씀바귀 속에 있는 트리테르페노이드와 알리파틱이라는 성분이 빠져나가서 오히려 효과를 떨어뜨릴수가 있어요.

1.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사과는 씀바귀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을 잘 분해해주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사포닌은 분해가 잘 안되는데 사과의 유기산과 결합했을때는 분해가 잘 돼요.
그래서 씀바귀와 사과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율도 높아지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당연히 배가됩니다.

2. 사과반쪽을 먹기좋게 썬후 씀바귀와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씀바귀 버무리만들기.

1. 볼에 멥쌀가루 100g을 넣은 후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보통 체력 증진시키는 요리에 많이 들어가고 맛은 달콤한 것이 일품인 식재료로

대추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아요.
아까 씀바귀에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는데 알리파틱, 시나로이드 그 두가지 성분이
대추의 플라보노이드와 결합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면역력은 더욱 높여주고
암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2. 대추 4알을 채 썬후 씀바귀와 멥쌀 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3. 면보를 깐 찜기에 섞은 씀바귀를 넣고 20분가량 쭉 쪄준다.

씀바귀 섭취시 주의사항.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수 있어 하루 70g 두줌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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