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화된 몸을 지켜줄 천연 항산화제, 천기누설. 미역의 효과와 효능, 활용법.
자꾸 붓는 몸. 거친피부, 충혈된 눈 자꾸나는 눈물..ㅠㅠ
이 증상은 모두 몸이 산성화됐음을 알리는 비상신호입니다.
헉....저요즘 눈이 넘나 건조하고 피부도 거친데..ㅠㅠ 몸도 건조해서 그런줄 알았는데?ㅠㅠ
생명 유지의 지표인 7.4를 지켜라!!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과 더위에 흘리는 땀. 수면부족, 스트레스, 이 모두 우리 몸의 산성화를 가속화합니다. 만성질환은 물론 암까지 유발하는 산성화.
산성화된 몸을 되돌려줄 최적의 식재료는?
산성화된 몸을 지켜줄 천연 항산화제, 최근 해외에서 슈퍼푸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바다의 보물임!
젊음을 잃게된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때문이에요.
잘못된 식습관과 수분부족으로 몸속 산성화가 진행되면 노화는 물론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져 나잇살, 내장비만을 불러오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관건강 특히 당뇨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박물학자 앤드류스 그의 논문에서 발견된 고래 위 속의 이것!
당나라 초학기중 고래가 새끼를 낳은 뒤 이것을 먹어 스스로 치유했다고해요.
한국, 미국, 중국 세나라에서 목겨된 이것은?
귀신고래가 먹었다는 것은 미역입니다.
바다가 낳은 천연 항산화제 미역은 고래가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먹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데 미역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세포 손상을 방지해줍니다.
4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해 산모의 보양식으로도 사랑받아온 미역!
노폐물 배출,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는 미역.
미역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 성분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내장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만큼 미역은 산성화된 몸이 부르는 내장비만 해결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미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미역국이잖아요. 소고기미역국, 가자미 미역국,
전복미역국, 부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미역국.
미역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한주먹이 2인분이 된다고해요!! 너무 많이 뿔려놓지마세용..ㅎㅎ 엄청나요.
달인이 알려주는 미역국 잘 끓이는 법.
양을 맞췄다면 건미역을 불릴 차례! 5분 정도 불리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되고 10분정도 불리면 부드러운 식감이 돼요.
부재료를 넣고 취향에 맞게 끓이면 미역국 완성.
소고기는 미역과 함께 볶아야 부산물이 없어요.
해산물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질기지 않아요.
1년만에 내장지방 면적 61에서 9로 감소한 미역의 활용법은?
장선라님의 미역활용법. 미역돌솥밥.
1. 건미역을 물에 5분간 불려준다.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가 잘되는 찹쌀은 포만감을 줘 내장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돼요.
2. 불린 미역을 썰어주고 다진 당근과 쌀을 돌솥에 함께 넣어준다.
미역돌솥밥과 건새우를 함께 섭취했을때 장점은??
건새우에는 타우린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두성분은 체내 지방 배출을 도와주는 미역속 칼슘을 운반하고 흡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미역과 건새우를 함께 섭취하면 내장지방 감소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3. 불린미역, 당근, 건새우 한줌, 쌀 1인분을 넣고 참기름에 볶아준다.
4. 간장 1큰술과 청주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뒤 뜨거운 물을 부어 끓여준다.
7분정도 뜸을 들이면 돼요! 돌솥의 열기로 녹여내는 미역의 항산화 성분.
초간단 미역무침!!
1. 5분간 불린 미역을 썰어주고 오이를 채 썰어준다.
2. 고춧가루 반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식초 3큰술을 넣어준다.
3. 배 반쪽을 강판에 갈아 다른 양념과 무쳐준다.
미역초무침에 배를 넣어 섭취했을 때 장점은?
배의 풍부한 소화효소는 내장지방을 배출해주는 미역의 알긴산 성분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또한 오이에 풍부한 비타민 역시 천연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미역과 배, 오이를 함께 활용한 미역초무침은 내장지방 감소 시너지 효과를 내는 훌륭한 섭취법입니다.
미역섭취시 주의사항!!
미역은 찬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갑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셔야해요.
일반인은 건미역 20g 불린 미역 두컵이내로 섭취하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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