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채소와 과일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무더위가 면역력을 무너뜨리기 때문이죠. 암세포가 증식하기 딱좋은 계절인 여름!
여름철 건강관리는 장속에 해답이 있습니다.

목감기로 시작해 기침으로 끝나고 한달이 넘도록 안 떨어지는 지독한 여름감기.
여름만 되면 감기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잖아요. 무더위가 면역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에요. 33도기온에 노출시 면역력이 저하되고 고온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고 면역세포 생성을 방해합니다.

 흉선은 가슴뼈 뒤에 위치한 림프기관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세포인 T세포를 생성
고온 노출시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고 흉선이 위축하게되면 면역세포 생성이 저하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암에 걸리게 되죠.

면역력이 약할수록 기승을 부리는 암세포는 증식하기 쉬운 최적의 환경은 여름이에요.

여름에 암세포증식이 쉬운 이유는 에어컨 , 차가운 음식에 의한 몸의 온도변화때문이에요.

낮은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암세포는 암세포 증식 능력은 충격적이에요.

1951년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 여성에게서 헨리에타 랙스의 암세포를 채취해 배양했더니

지금까지 증식한 암세포 총 무게가 오천만톤임.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면역력 관리는 필수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과다한 땀 배출때문이에요.

땀속에는 수분 미네랄이 풍부한데 고온에 노출되면서 땀속 수분과 미네랄이 배출되고 면역력이 약화됩니다.


건강해지려고 먹는 음식이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건강해지려고 먹는 채소와 과일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해요.


실제 경험담인데 약을 끊으면 질환이 재발하는 환자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배제한 식단을 알려준 결과 채소와 과일을 안 먹었떠니 질환이 호전됐다고해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채소와 과일을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이 씨앗 속에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독소가 숨어있어요.
씨앗속 독소인 렉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제한하는게좋아요.

식물이 동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독소인 렉틴은 장에 구멍을 내는 씨앗속 독소에요. 세균,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장속 융모

장 누수 증후군(새는 장 증후군)은 장 점막에 틈이 생겨 소화 안된 음식물, 유해 세균등이 새어 나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염증을 유발합니다.
염증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에요.

건강한 장은 지속적인 씨앗속 독소에 노출하면 과민대장증후군을 유발합니다.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도 독소 렉틴성분으로 끈적이는 점액 성질의 렉틴은 위, 장에 붙어 소화장애, 설사를 유발함.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씨앗속 독소를 방어합니다. 렉틴은 점액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요.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씨앗속 독소를 점액에 가둬 배출하는데 씨앗째 채소, 과일을 먹고 콧물이 난다면 독소가 배출됐따는 증거임. 건강한 사람도 과다한 섭취는 자제하는게 좋아요.

씨앗을 깨서 먹지 않으면 독소는 나오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씨앗째 갈린 생과일 쥬스는 독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오이냉국을 즐겨먹잖아요. 그동안 모르고 먹었던 씨앗속 독소도 걱정되고
건강한 사람은 채소, 과일씨앗을 먹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장질환으로 고통겪는 사람들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죠.
건강한 음식을 먹고자 채소, 과일 위주로 섭취를 하는데 장이 안 좋은 사람이 씨앗을 과하게 먹을 경우엔 독이되죠.

씨앗속 독소가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식물과 동물의 전쟁!
인간에게 식물은 먹이잖아요. 식물에게 인간은 포식자중 하나임

씨앗속 독소 렉틴은 식물의 생존본능으로 씨앗속 독소로부터 침투를 방어하는 체계가 있어
식물은 렉틴과 복합단백질로 방어체계를 만듭니다. 사람의 방어체계는 위산, 침, 미생물임

건강한 몸은 씨앗속 독소는 거뜬히 방어해요. 건강한 식생활을 해도 계속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씨앗속 독소를 제거한 식단으로 추천.


조리법에 따라 씨앗속 독소가 제거됩니다. 씨앗을 제거하는게 확실한 독소제거방법이고

오이와 참외는 성질이 차잖아요. 성질이 차다는 것은 장기 기능을 억제시켜요.

씨앗속 독소 렉틴의 특징이 성질이 차가움 면역력이 약하다면 씨앗을 제거하고 과육만 섭취할 것. 독소 렉틴은 씨앗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풍부해요.

면역력과 장이 약한 사람은 씨앗과 함께 껍질도 제거해서 먹길 권장합니다.


장이튼튼하면 껍질째 섭취해도 좋아요. 장이 약하다면 껍질을 제거할 것.


가열과정에서 씨앗속 독소 렉틴이 제거가 돼요.

한국 식품영양과학 학회지에 따르면 강낭콩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 과정에서 당단백질인 PHA는 파괴되고 렉틴 활설도 사라진다.

반드시 씨앗을 볶아서 사용할 것!


콩을 먹고 설사하는 사람은 있지만 된장, 청국장, 낫토를 먹고 설사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발효과정에서 씨앗속 독소 렉틴이 제거됩니다.

씨앗속 독소를 제기해서 먹는 조리법!! 좀더 쉽게 알려줄 방법.

씨앗속 독소제거법은 익혀서 먹는 방법이에요.





익힐수록 배가되는 토마토의 영양소

익힌 토마토주스 만들기!


1. 토마토 꼭지를 제거한뒤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2. 끓는 물에 넣고 10분 익힌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 흡수가 증가합니다.

토마토를 2분, 15분 30분 가열해보니깐 라이코펜 양이 6%, 17%, 35% 증가함

3. 익힌 토마토의 껍질을 식힌후 벗겨주세요.

4. 적당한 크기로 자른 토마토와 올리브유 1큰술을 믹서로 갈아주세요.

맛과 영양가를 더해줄 올리브유를 첨가해주세요.
비타민A가 풍부한 토마토는 기름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요.

토마토는 오일과 함께 섭취시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줍니다.

토마토를 먹고 설사하는 경우에는 씨앗속 독소, 껍질, 냉기가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씨앗을 제거하기 힘든 식품인 가지는


씨앗 제거하려다 남지 않을것같은 과육. 발효해서 먹으면 독소도 제거하고 과육도 섭취가 가능함.

아삭한 식감과 보관이 용이한 발효법이에요.


소금가지 만드는 법.

1. 가지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서 준비한다.
2. 물에 소금을 넣어 녹인다.
3. 소금물을 소독한 병에 가지와 함께 넣어주세요.

소금의 미생물 작용으로 발효가 됩니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소금 발효 방법.

미국의 피클, 일본의 다양한 채소절인 츠게모노 중국의 자차이

4. 랩으로 밀봉해 2주간 발효시켜주세요.

피클처럼먹는 소금가지. 가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과일에 응용가능해요.

씨앗속 독소 제거한 소금가지로 여름철 면역력을 관리하세요~~

내가 공부하고 똑똑해져야 건강해지겠더라고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