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선을 넘은 스타사랑, 어긋난 팬심19 10위부터 1위까짐!
" 우마시먼을 처음 본 순간 내여자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우린 분명 부부가 될 운명이라고요!
2005년부터 매일 우마서먼의 집을 찾아간 그는
" 당신이 다른 남자랑 있으면 미칠것 같아!"
" 내손은 항상..네 몸위에 있어야 한다고!"
우마서먼에게 보낸 끔직한 내용의 편지... 심지어 그녀의 가족들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기까지함. 2008년 스토커 잭 조던을 고소한 우마서먼
당시 법원에서는 잭 조던이 정신과 환자임을 확인!
" 무죄 선고 거절하겠습니다.! 전 죄인입니다." 라며 재판을 받으면 내 여자를 볼수있다고..
뼛속까지 스토커...
소원대로 피의자 신분으로 우마서먼과 마주한 스토커
스타에게 악몽으로 남은 최악의 스토킹임.
대만의 톱 배우겸 감독인 소유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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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방영된 인기드라마죠. 황제의 딸.
대한최고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엄친아 스타인데..
충격적인 스캔들에 팬들은 단체 패닉.
스캔들 초기에는 침묵을 지켰던 소유붕
" 저는 결코 유부남이 아닙니다."
과연 혼인 스캔들의 진실은?
소유붕과 저는 하늘이 정해준 부부라며 혼인신고 사실도 없던거였고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함
극성팬인 뤼자링의 아버지가 직접 해명을 해줌
딸의 어긋난 팬심에 괜한 마음고생 했을 아버지..
소속사가 당부하길.. 스타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유언비어는 자제해 달라고함
2018년 12월 홍콩국제공항에서 이륙 준비중이던 국내 K항공사 여객기!
전 승객에게 하차를 요청!
여객기에서 내리겠다고 우긴 중국인과 홍콩인 4명이 승객의 정체는 아이돌 워너원의 극성팬들인데 홍콩 스케줄 후에 워너원 멤버들이 타고 있던 여객기였음.
극성팬들은 승무원의 저지에도 워너원 멤버들을 촬영했고
자신들의 목적 달성후 내리겠다고 생떼를 부림
저 상황이면 보안검색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고해요. 버스나 지하철 하차랑 차원이 다름.
항공 규정상 이륙 직전 한명이라도 여객기에서 하차할 시 하차 승객이 기내에 위험 물품을 남겨뒀을 가능성이 있어 승객, 수하물의 보안 재검색을 실시.
에먼 360명의 승객에게 민폐를 준 극성팬들..
극성팬들은 환불 수수료가 거의 없는 1,2등석을 예매후 환불을 요청함
홍콩국제공항에 이륙지연 비용까지 지불한 K항공사. 왜냐면 활주로 사용비용은 항공사가 내야 되니까.. 그래서 K항공사는 올해부터 출국장 입장후 탑승 취소 승객에 대해
사건 보도후 워너원 팬들까지 민폐 극성들을 맹비난함
스타들 가까이에서 보고싶은 팬들의 마음... 그러나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2018년 5월 미국 LA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그리고 몇달뒤 미국 R음악 전문지에 실린 감짝 기사
당시 콘서트장에 설치돼 있던 무인단말기인 키오스크에 숨겨진 얼굴인식 카메라가 관객들을 촬영을 함.
얼굴인식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는 스토커때문이에요. 데뷔 이후 끔찍한 스토킹에 시달려온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와 가족들까지 공포에 떨게 한 그!
2018년 4월엔 또 다른 스토커는 테일러 집에 무단침입을함 그는 테일러의 욕실에서 샤워를 한뒤 그녀의 침대에서 낮잠을 자기까지함 수많은 스토킹을 당한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서 뒤따를 비난을 감수하고도 스토커 감시를 위해 얼굴인식 카메라까지 설치한거임
스타가 두려워하는 존재를 팬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가요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BTS
2017년 3월 BTS가 당한 끔찍한 협박.
혁박 글과 공연장 좌석배치도 총, 피묻은손, 돼지 사체등 사진을 게재
총기소지가 합법화된 미국은 팬들이 좌불안석이었죠.
2018년 5월
이후 2018년 5월 BTS 새 앨범 발매기자 간담회에서
연이은 협박에도 팬들을 먼저 생각한 지민.
2018년 7월
세번째 살해협박에 전 세계 팬들이 분노 폭발함.
협박사건후 아티스트 보호에 적극 나선 BTS소속사
팬들과 스타를 공포에 떨게한 범인 색출이 급선무임을..
1993년 4월 독일 시티즌컵 테니스 대회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피습사건이죠. 8,90년대 독일 출신의 테니스 여제인 슈테피 그라프는 66연승의 기록을 세우며 독주함 월드클래스답게 인기도 독주중
1990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경기에서
슈테피 그라프와 맞붙은 16세 모니카셀레스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라프의 우승을 예측
새로운 테니스 스타가 등장했죠.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최연소 우승자인 셀레스~
테니스의 여제 계보를 보면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그리고 슈테피그라프 그리고 모니카셀레스로 이어짐.
이후 강력한 양손 스트로크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함 명실상부한 세계 랭킹 1위로 등극!
셀레스가 8강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바로 그때
전세계에 생중계된 피습 장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38세 남성 귄터 파르케로
셀레스만 없으면 우승은 우리 그라프의 몫이라며 모니카 셀레스 라이벌인 슈테피 그라프의 광팬이었음
피습 실패에 대비해 셀레스 4강정 티켓까지 준비놨다고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욕되게 만드는 어긋난 팬심.
피습사건의 영향때문일까요? 결승전에서 패배한 그라프. 다행히 셀레스의 생명에 큰 지장이 없었지만 선수생활위기까지 맞아 한동안 코트로 돌아오지 못한 그녀..
2004년 12월 8일 미국 호아이오주 콜럼버스!
90년대 대표 헤비메탈 밴드인 데미지 플랜의 공연에서
2003년에 결성된 4인조 헤비메탈밴드임
데미지 플랜의 엄청난 아우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격정적인 사운드와 함성까지
그런데 잠시후... 함성대신 바뀐 비명?!
갑자기 무대에 난입해 다임백 대럴을 향해 총난사를 함. 자신을 제지하려는 경비원마저 저격함
머리에 5발 이상의 총을 맞은 다임백 대럴. 결국 무대위에서 즉사함
끔찍한 범행을 벌인 이유는? 사건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 네이선 게일.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총을 쏘기 직전에 외친말이
판테라 해체에 원한을 품은거 같네요.
데미지 플랜 결성 전 다임백 대럴과 비니 폴이 활동한 밴드인 판테라의 열혈팬이었던 범인 게일
판테라를 향한 광적인 팬심... 경찰에 따르면 판테라 해체에 분노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했다고
도를 지나친 팬심의 최후는 오로지 파국뿐입니다.
가장 악독하게 시달린 스타가 팝의 여왕 마돈나입니다.
섬뜩한 협박 편지도 수차례.. 마돈나의 집앞을 서성이고 수시로 무단침입.
심지어 총으로 위협까지했다고..ㅠ
그러나 악질 스토커 호스킨스가 가장 원한 것은? 마돈나와 한공간에서 눈을 마주 보는 것임
법원에서 마돈나의 노래까지 흥얼거린 스토커.
1996년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악질 스토커인 호스킨스는 만기 출소후 정신병원에서 치료중임 그런데 2012년 2월 정신병원을 탈출.
정신병원 탈출후 핼리 베리를 스토킹했다고
마돈나 스토커였던 호스킨스가 변심한 이유는? 풍분에 의하면 헬리베리의 글래머러스함에 반해 타깃을 변경했다고함. 또다시 엇나간 사랑으로 스토킹..
탈옥 일주일 만에 검거되어 또다시 정신병원에 수감됨
평생 마주치고 싶지 않은 공포의 팬인 스토커!
2위 막장 스토커 **동영상
2년 연속 미국 유명 남성 잡지선정 가장 섹시한 스포츠 캐스터는
외모와 스포츠 지식까지 겸비해 수많은 남성팬을 보유함
2009년7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된 뜻밖의 이유는
소식을 접한뒤 큰 충격에 빠진 앤드루스 그리고 3개월뒤 체포된 범인의 충격정체는
놀랍게도 평범한 보험회사 임원인 그. 심지어 대학생 딸을 둔 한 가정의 가장임
수사결과 2008년부터 앤드루스를 집요하게 스토킹함
앤드루스가 출장을 갈 때면 인근 호텔에 모조리 연락을해
평범한 직장인과 스토커 두 얼굴로 생활을 함
문제의 동영상을 촬영한 날에도 앤드루스를 스토킹 호텔 레스토랑 전화기로 교환실에 연락을 하고
엉겁결에 호텔지원은 앤드루스의 방으로 전화를 연결해줬고 그녀의 호실을 확인한뒤 곧바로 옆방을 예약함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중 앤드루스가 방을 비우자 그녀의 방으로 달려가 문에 달린 구멍을 제거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때를 기다린 스토커 배럿.
한참뒤 앤드루스의 방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자
앤드루스가 샤워를 마치자 구멍사이로 촬영을 시작.
비열하게도 앤드루스의 나첼르 몰래 촬영후 심지어 동영상도 웹사이트에 유포함
결코 지울수 없는 고통을 남긴 끔찍한 스토커의 만행..
1위 일본 아이돌 피습 사건의 전말.
2016년 일본 아이돌 도미타 마유가 겪은 끔찍한 사건
2014년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며 뮤지션으로 새출발함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늘 불안에 떨던 그녀!
2014년경 도미타의 팬이 된 이와사키 토모히로는 처음엔 공연장을 찾는 평범한 팬이었던 그는 2015년 1년뒤 애정을 넘어 광적으로 집착하기 시작하며
공연장, 집등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 숨통을 조인 그.
2016년 결국 도를 넘고만 악질 스토커의 광기.
책과 시계 선물을 돌려보냈단 이유로 복수를 결심.
그녀의 공연장에 찾아가 준비한 흉기로 난동을 부리고 무려 30차례 넘게 칼을 휘두른 악질 스토커. 내가 해냈다라는 인면수심 언행까지..
17일 만에 다행히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도미타 마유는 하지만 실명위기, 마비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악몽.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악질 스토커 이와사키.
힘겹게 재판에 참석한 도미타를 보고 악마의 웃음을 짓기까지..ㅠ
일본은 이후 사회적으로 큰 화두가 된 스토커문제로
꿈과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악마 스토커의 만행
연예인들도 정말 힘들고 무섭겟어요..ㅠㅠ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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