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먹고싶은데 인쇼 돌아다니다가 세일해서 주문해봤어요.
양많고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식당가서 먹는 것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재료들이 국산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격은 저렴한편인데
우거지 더넣고 들깻가루도 더넣고 파랑 마늘도 더 넣고 끓이니깐 파는거랑 비슷해요! 진짜 비슷해용.!
가격대비 좋아서 다음에 한번더 사먹으려고요.
뼈가 한 8개 들어있는데 고기가 정말 많이 붙어잇어서 한명당 1개씩 먹으니깐 그냥 딱 좋더라고요.
집에서 만들면 더 맛있기는 하겠지만 이제 덥기도하고 가스불 계속 끓여야하잖아요.
냄새도 그렇고~~ 그냥 요렇게 간편식 사서~ 한번씩 먹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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