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잔치국수랑 하린이네 주꾸미볶음이요!

 

오늘은 잔치국수랑 주꾸미볶음 먹었어요.

저번에 한번 사서 실패해서~ 요번엔 다른집으로 주문해봤어요. SNS에서 다들 맛있다고하더라고요.
평도 괜찮고해서 하린이네 주꾸미 3팩 주문했어요.




국물이 좀 싱거워서 김치볶아서 넣었눈데도.. 싱겁더라고용?!

그래도 짭짤하고 매운 주꾸미볶음이랑 먹으니깐 딱 좋았음!




하린이네쭈꾸미라고 적혀있는데 원래 주꾸미가 표준어더라고요.
엄마랑 어떤게 표준어인지 내기했음..ㅎㅎ 근데 저기에 쭈꾸미라고해서...내가 틀린줄 알았죠.

근데 알고보니 주꾸미인데 사람들이 쭈꾸미라고 말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자장면처럼.



아무것도 첨가안하고 센불에서 볶았어요.




색감더할라고 파를 좀 썰어 넣었어용..ㅎㅎ 저는 매운걸 즐겨먹지 않아서 그런가..ㅠ
많이 맵더라고요. 다음엔 양배추랑 물안나오는 채소 넣어서 같이 볶아 먹어봐야겟어요..

그래서 마요네즈 찍어서 먹으니깐 진짜 맛나더라고요.
깻잎이랑 쌈무사서 마요네즈찍어서 싸먹게요. 쭈꾸미는 크고 실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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